인터스텔라/미국/169분/개봉 2016.1.14

인터스텔라 (2014)Interstellar

 

       

장르

SF

개봉

2014.11.06 개봉 | 2016.01.14 (재개봉)

영화시간/타입/나라

169분, 12세이상관람가

나라

미국

감독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주연

(주연)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마이클 케인, 제시카 차스테인, 캐시 애플렉

`우린 답을 찾을 거야, 늘 그랬듯이`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가 다가온다.
지난 20세기에 범한 잘못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 NASA도 해체되었다.
이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남은 자들에게는 이 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가 지워진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 한 채 인류라는 더 큰 가족을 위해, 그들은 이제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간다.
그리고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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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enie12.tistory.com/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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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asnurse&logNo=220858505145

자!!! 시작 하겠습니다.

오늘은 인터스텔라!!!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맨 오브 스틸

다크 나이트 라이즈

인셉션

타크 나이트

배트맨 비긴즈

메멘토

역대급!!! 영화들을 만들어내면서!

진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영화!!!

오늘 이야기는 인터스텔라에 대해서 풀어볼까 합니다.

- 우린 답을 찾을거야-

늘 그랬듯이.

세계 인류가 식량난에 휩쓸리게 된다...

정부와 경제가 서서히 마비되며, 붕괴는 시작되었다.

지난 20세기에... 아주 작은 실수로..

천천히 망가지기 시작한 지구..

이제는 세계적으로 식량난에 걱정이 가장 크다...

매일 같은 먼지.. 칠흙같은 먼지와의 싸움..

그리고 해충과의 전쟁 속에서

뜻밖에 주인공 역인 쿠퍼가 전 최고의 비행조종사였으나,

지금은 퇴역, 누군가에 의한 이끌림으로 NASA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딸과의 작별 인사를 마무리 못한채... 미련이 남아

딸을 계속 생각하게 되는 아버지의 모습

그리고 시공간에 의해서 불가사의한 틈을 발견!

웜홀, 블랙홀, 게이트 등등 말을 하지만,

누군가가 만들어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갑작스럽게 생겨난... 웜홀

쿠퍼는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

탐험에 나서게 되는데...

이유는 오직!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한다.

더 큰 희망을 위해서

무엇보다 가족을 위해서

우주로 떠나게 된다.

우린 늘 그랬듯이, 답을 찾을것이다.

어떤 할머니가 말한다.

아주 먼 옛날 끊임없이 먼지가 흘러들어오고 불어오던~

옛 지구...

항상 천 쪼가리로 얼굴을 가리면서.. 생활하던 옛 모습

딸이 너무 영리해서 과학 VS 초현실

이것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한다.

자신의 딸 방에서 일어나는 특이한 현상들에 대해서 아빠에게 묻자

아빠는 그럴 수가 없다고

과학은 우리가 모르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딸에게 자주 말했다.

아빠... 왜 저의 이름은 머피에요?

친구들이 머피의 법칙이라고 놀려요 ㅠㅠ

왜 이런 이름을 지어줬어요?

운이 없잖아요.

머피의 법칙은

나쁜일이 일어나는게 아니라.

일어날 법한 일이 일어난다는 의미

아들 진로 상담 문제로 학교에 방문할려고 했으나,

무인 비행기에 의해서 시선이 뺏긴다...

역시 비행기 광...

딸에 방에서 무엇인가 단서를 찾아낸다...

모스부호가 아닌...

2진법!!

아~~ 역시 아빠가 똑똑해~

좌표라는것을 알게 된다.

결국 찾아가게 되는데...

딸이 몰래 타고 있음...

나라도 놀랬겠다 ㅋ

도착하니... 저녁..

오히려 잡히게 된다.

알고보니...

나사...NASA

결국 그도 함께 동참하게 된다.

왜냐고?

지구가 멸망해가고 있으니..

그가 떠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앞으로 나아간다.

12개의 행성

12명의 선발대

가장 큰 중력 문제만 해결되면 모든것이 끝!

그들이 선택 했다고...

아버지는 떠날려고 한다..

"부모는 결국 자식에게 있어 추억의 조각이다"

쿠퍼의 엄마가 했던 말을 이제 이해가 간다고 합니다...

그의 아내는... 죽어서..ㅠ

시계를 하나 나누어 주는데..

하나는 자기가 가지고..

나머지 하나는 그녀에게 전달해 줍니다..

우주로 가게 되면, 상대적으로 시간이 늦게 흐릅니다.

시간은 상대적이고 중력에 의해서

시간이 달라집니다.

음~~~ 상대성이론을 참고하세요.

결국 아빠는 떠나가게 되고

딸은 작별 이사를 하지 못한채... 아빠를 보내게 됩니다.

토성을 지나가고

웜홀을 발견함으로써~

3차원 공간이동을 하게 됩니다.

설정상 그렇습니다...

아직 블랙홀에 대해서 아무도 모릅니다...

왜냐고요?

거기서 살아 돌아오면 알아내겠지요?

그전 까지는 추측만 할 뿐..

하나의 행성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 행성은 물이 많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아주 빠릅니다..

지구 시간으로 행성 1시간에 지구 시간 7년 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먼저 갔던 탐사원이 수신을 계속 보내고 있어서

찾아가게 됩니다.

움직여!!!

시간당 7년이다!!!

급하다 급해

산인줄 알았는데...

거대한 파도...

결국에는 탐사원 한명이 죽게 됩니다.

시간은 상대적이면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여기서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했어요.

빨리 돌아가야하는데..

마음만 급해지는 쿠퍼

매력적인 여주인공

브랜드

중력..도대체 중력이 뭐길래...

우리가 살고 있는 차원은 3차원입니다.

시간을 거스릴 수 있으면 4차원

그 이상의 행동을 할 수 있으면 5차원이라고 하지요.

결국 돌아가게 되는데...

23년 4개월 8일 기다렸다고 하는...

남아있는 탐사원...

마음이 아프다 ㅠ

그동안 많은 영상 편지가 왔습니다..

아버지의 가슴을 무너뜨리는군요 ㅠ

아이까지 낳고...

이제는 아빠랑 작별 인사 할려고 ...

마지막 머피가..

아빠가 그 때에 같은 나이..

자신이랑 아빠랑 같은 나이가 될 쯤에 돌아온다고 하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영상편지를 썼습니다.

제발 돌아와달라고

울부짖는 딸...

딸은 나사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두각을 뽑냅니다...

하지만, 블랙홀 안에 내부를 확인할 수 없어서

중력의 비밀을 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요.

브랜드...

너 박사인데..

왜 이제는 과학에서 멀어질려고 하고

사랑에 빠지고 있니?

사실 알고보니..

자신의 연인이 어떤 행성에서 수신하고 있는데...

2개 행성중에서 선택해야합니다.

쿠퍼는 브랜드가 사랑 앞에서 착각 할 수 있다며,

브랜드가 원하는 행성이 아닌 다른 행성으로 고집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브랜드 박사가..

모든것이 거짓말이였다고

그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전부 거짓말이고...

미안하다고 말하며 죽게 됩니다..

만 박사를 구출하게 되는데!!!

이럴 수가!!!

맷!!! 맷 데이먼

여기 있었구나!!

카메오로 나오게 되면서 엄청 유식하고 멋진

과학자!!!

블랙홀 안에서

찾아야 합니다.

블랙홀이 조개라고 하면

그 안에는 진주입니다.

특이점!!!

상대성 이론이 부족합니다.

우린 더 정보가 필요하다고요!!

다른 선택의 방법을 제시하게 됩니다.

가르강튀에서 오래된 회전하는 부드러운 회전속에서

데이터를 최대한 뽑아내고

전송하는 방법!!!

대신... 누군가 희생해야한다는 점 ㅠ

그리고 머피(쿠퍼의 딸)는 무엇인가 초현상적인 존재가 자신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알려준다는거.

만 박사랑, 쿠퍼랑 같이 탐사하던 도중에

만 박사가 자꾸 이상한 말을 합니다.

누가 죽거나, 생존을 위하거나 등등

그러면서 만 박사가 쿠퍼를 공격하게 됩니다.

지구쪽에서는 머피의 오빠 가족을 그 예전 오래된 집에서

벗어나라고 말을 하지만, 고집은... 엄청 쎄서...

가족을 파멸의 길로 ㅠ

아버지가 그에게 농장을 부탁한다고 말해서...

그 뜻을 계속 이어가는중...

너란 녀석 대단하다!

생존본능을 위한 싸움!!

도와달라고 말하고 구출하는 브랜드!

멋진 장면!!!

두둥!

인터스텔라에서 긴장감의 연속 장면!

딸은 자꾸만 시계를 바라보게 되는데...

고장난 줄 압니다.

자꾸 시계가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말썽이지요.

만 박사가 탈출해서 우주선을 타고 도망갈려고 하는데

토킹하는게 어디 쉽습니까?

전문 으로 하시는분도 힘들어 하는건데 초보자는...으으..

해치 하지말라고 말했것만...

만 박사 해치하다가 사망 ㅠ

쿠퍼가 분당 67~68회전하는 우주선을 도킹할려고 합니다...

하...

쿠퍼 너무 멋진거 아냐?

계획을 짜서...

최대한 가속도를 붙여서 빠져나갈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하나하나씩 우주선을 탈착하면서...

무게를 줄여줍니다...

결국 주인공도 희생하게 되는데..?

이상한 공간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리고 자기가 5차원에 있다는것을 알게 되지요.

시간에 간섭할 수 있고

과거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모스 모스 모스로

딸에게 신호를 보내면서 알려줍니다.

간신히 연락된 로봇!!!

그가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서

계산해줍니다.

역시 기계는 똑똑해!!!

파장은 전달 할 수 없지만,

다른 무언가로 전달할려고 머리를 쓰는 쿠퍼!!!

가능해 가능하다고!

그래!!! 시계로 다 알려주는거야!

2진법!!!

초침의 움직임으로 데이터를 전송하게 됩니다.

그때 2진법으로 나사 위치를 알아냈었죠 ㅋ

역시 자기 자신은 스스로 제일 잘 알아!

시계가 움직이는것을 보면서!

문제를 풀고!!!

그녀가 유레카를 외치게 됩니다.

결국 오빠랑 화해하고~

해피 엔딩!!!

알고보니 자기가 브랜드 아가씨랑

악수한거였어 ㅋㅋㅋ

그리고 다 끝난줄 알았는데...

우주 정거장에서 발견된 쿠퍼!!

시간 여행을 하면서

자기가 유령이였다고

꼭 돌아올거였다고

내 딸아....

정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