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화(普賢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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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9.5(죽어도 섭섭하지 않을 나이)

보현화 2018. 9. 15. 16:52

 

나이 70 된 딸이

죽었다는 말을 들은 100세 할머니 왈, 

 "살만큼 살았네~ " 


 단지 치매여서일까? 

 70 이면 환갑 지나고도 십년이니

그다지 섭섭한 나이는 아니다고 생각해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