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NdmXIrL0LMc
저는 공무원이고 정년퇴직이 2년 남짓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가족들하고 떨어져 생활하는데 퇴직에 가까워지니까 가족들과 관계가 더 좋아져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가족 카톡방을 개설해놓고 아침저녁으로
가족들한테 안부인사도 하고 좋은 말씀도 올리는데
처음엔 꼬박꼬박 답장을 하다가 2개월 지나니까 며칠에 한번 올려주더니 3,4개월 지나니까 이제 답장이 없습니다.
1년 가까이 지났는데 요즘에는 가끔 서운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불교&자료&관심사● > 법륜스님·법문 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즉문즉설 제1306회/ 결혼식 준비, 양가 트러블 (0) | 2021.09.30 |
---|---|
제922회 50대 가장, 열심히 일했는데 제 인생은 허무해요 (0) | 2021.09.26 |
[법륜스님의 세상보기] 능력에 따른 차별은 정당한가? (0) | 2021.09.21 |
적폐 청산 어떻게 해야 하나요? (0) | 2021.09.21 |
제891회 혼자서 가족들 건사했는데 수고했단 말도 못들었어요 (0) | 2021.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