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화(普賢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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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들의 묘비명 모음

보현화 2021. 11. 28. 17:24
 

 

 

김수환추기경- "나는 아쉬울것 없어라" (시편의 한구절)

박인환(시인)-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것"

이순신(장군)- "필생즉사(必生卽死), 필사즉생(必死卽生)"

정약전(정약용의 형)

- "不忍使吾弟 涉重溟以見我 我當於牛耳堡待之(차마 내 아우에게 바다를 두 번이나 건너며 나를 보러 오게 할 수는 없지 않은가, 내가 마땅히 우이도에 나가서 기다려야지)"

 

조병화(시인)- "나는 어머님의 심부름으로 이 세상에 나왔다가 이제 어머님 심부름을 다 마치고 어머님께 돌아왔습니다."

 

중광스님

- "괜히 왔다 간다"

 

천상병 시인

- 귀천(歸天)

 

노스트라다무스

- "후세 사람들이여, 나의 휴식을 방해하지 마시오"

 

니코스 카잔차키스(Nikos Kazantzakis)

-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이므로."

 

니콜라이 고골리(러시아의 문호)

- "고골리는 죽었다. 그는 러시아인이었다. 그 손실이 너무 잔인하고 갑작스러워,우리는 그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

 

데일카네기

- "자기자신보다 휼륭한 사람을 활용하여 성공한 사람이 여기 잠들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

- "오오 장미여, 순수한 모순의 꽃"

 

르네 데카르트

- "고로 이 철학자는 영원히 존재할 것이다."

 

모리야 센얀(일본 선승)- "내가 죽으면 술통밑에 묻어줘, 운이 좋으면 술통바닥이 샐지도 몰라"

 

모파상(프랑스 소설가)- "나는 모든것을 갖고자 했지만 결국 아무것도 갖지 못했다."

 

바이런(18세기 영국의 낭만파 시인)- "그러나 나는 살았고, 헛되이 살지 않았다."

 

버나드쇼(영국의 극작가)

- "내 우물쭈물하다 이럴 줄 알았다"

 

블레즈 파스칼

- 근대 최고의 수학자, 물리학자, 종교철학자인 파스칼

 

스탕달

- "썼노라, 살았노라, 사랑했노라"

아르키메데스

- "내 묘비는 원기둥에 구가 내접한 모양으로 세워달라."

 

아펜젤러

- "나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습니다"

 

앤드루 카네기(Andrew Carnegie)(철강왕)

- "자신보다 현명한 사람들을 주위에 모으는 방법을 알던 사람, 여기에 잠들다."

 

에디슨(발명왕)- "상상력, 큰 희망, 굳은의지는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것이다."

 

에밀리 디킨슨(미국의 시인)- "돌아오라는 부름을 받았다."

 

예이츠(아일랜드의 시인 극작가)- "삶과 죽음에 차가운 눈길을 던져라. 마부여 지나가라!"

 

이소룡

- 브루스 리. 절권도의 창시자

임마누엘 칸트

- "생각하면 할수록, 날이가면 갈수록, 내 가슴을 놀라움과 존경심으로 가득 채워주는 두 가지가 있다. 그것은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과 내 마음속 도덕률이다"

 

칼 마르크스

-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키에르케고르

- "잠시 때가 지나면, 그 때 나는 승리하고 있으리라"

 

프랑스와 모리악(프랑스 소설가)- "인생은 의미있는것이다. 행선지가 있으며 가치가 있다."

 

프랭크 시나트라(미국 가수)

- "최상의 것은 앞으로 올 것이다"

 

헤밍웨이(미국 소설가)

- "일어나지 못해 미안하다"

 

헨리 필딩(영국 소설가)

- "영국은 그가 낳은 자식을, 그 가슴에 안지 못함을 슬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