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에게 바랬건만...

큰일을 하도록 큰 힘을 바랬건만 겸허함을 배우라고 작은 힘을 주셨다 위대한 일을 하게끔 건강을 바랬건만 보다 나은것을 하도록 병을 하사 하셨다 행운을 얻기위해 부귀를 바랬건만 현명해야 할 것 이라며 빈곤을 주셨다 세상의 찬사를 얻으려고 성공을 바랬건만 자만 하지 않게끔 실패를 내리셨다... <어느 환자의 기도 에서...> 뉴욕 대학 장애인 사회복지 연구소 수봉 재활원 원장 김 동극 님의 저서인 <복지로 가는 길목>에서 발췌... 우리 이뿐이들 안녕... 밖에 바람 무지부네... 오늘도 살아 있음에 호홉이 남아 있음을 감사 하게 생각하며 우리 서로 사랑만 하자 좋은밤 고운꿈 꾸고...1004

출처 : 질경이들의 모임 (소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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