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 한글의 우수성
한글의 역사
지금부터 560년 전인 세종 28년, 즉 1446년에 세종과 집현전 학자들의 노력에 만들어 졌다.
창제 당시엔 훈민정음이란 이름으로 백성을 가르치는 올바른 소리라는 뜻으로 28자였으며
1928년부터는 한글이란 이름으로 한 나라의 글, 큰 글, 세상의 첫 째 가는 글이란 뜻으로 24자 이다.
훈민정음으로 불린 세종 창제 28자는 언문, 언서, 반절, 암클, 아햇글, 가갸글, 국서, 국문, 조선글이라 불렸다.
특히 이 중에서 언문이란 명칭은 세종 당대부터 한글이란 이름이 대중들에게 일반화 하기 전 까지 널리 쓰였다.
일반화되기 전, 도중에 한글은 근대화 과정에 국문이라 잠시 불리다 주시경에 의하여 한글이라고 점점 불렸다.
(이의 명확한 기록은 없지만 신문관 어린이 잡지 아이들 보이' 의 끝에 횡서 제목으로 한글이라 한 것이다.)
후에 조선어학회가 훈민정음 창제 8주갑(창제 480년 후)인 병인년年(1926년 음력 9월 29일)을
반포기념일로 정해 가갸날로 지었는데 1928년에 한글날로 바꾸어 일반화가 되었다.
한글의 특징
[1] 쉽게 익힐 수 있다.
문법으로 인해 세계의 언어 중 2위로 어려운 언어가 한국어지만 한글은
훈민정음의 해례본에는 아래와 같이 기록될 정도로 음을 익히는 것은 매우 간단하다.
"슬기로운 사람은 아침을 마치기도 전에 깨칠 것이요, 어리석은 이라도 열흘이면 배울 수 있다."
그리고 한글은 인쇄체, 필기체 등이 따로 없으며 하나로 지정된 음소로 그대로 읽는다.
[2] 문법에 틀려도 쉽게 통한다.
문법을 따르지 않아도 의미는 쉽게 통하여
이는 외국인에게 어렵게 다가오기도 하지만우리는 일상대화에서 문법을 크게 따르지 않아도 대부분 대화가 가능하다. 예로 들면
우리는 일상 대화에서 문법을 크게 따르지는 않아도 대화는 통한다. 예로 들면
이래서 한글이 정말 최고다/ 한글이 정말 최고다 이래서/ 정말 최고다 한글이 이래서/ 최고다 한글이 이래서 정말
이렇게 순서를 바꾸어 놓아도 우리는 큰 이상 없이 의미가 통하며 아무렇지 않게도 생각하며 사용한다.
[3] 만 이천 가지의 소리를 표현할 수 있다.
한글의 음의 총 수는 12000가지로 언어와 자연의 소리, 등 여러 소리를 받아 적을 수 있다.
일본은 300개, 중국은 400개, 정도이며 그만큼 다른 국가의 언어는 소리를 최대한 받아 적어 보아도 천을 겨우 넘는다.
재미동포 박춘양씨의 말씀으로는 한글은 영어발음을 무려 90%나 받아 적을 수 있다고 한다.
[4] 과학·철학적 형태를 지닌 글자
자음의 형태는 특정 자음을 낼 때의 기관형상을 본뜬다.
모음의 형태는 하늘(ㆍ), 땅(ㅡ), 사람(ㅣ)을 본뜬다. 天地人을 결합한다.
[5] 자모음의 음 배열이 규칙적
자음과 모음이 내는 소리는 하나로 지정되어 있어 매우 규칙적이다.
영어는 하나의 알파벳이 여러 소리를 낸다. 그래서 영어는 모음이 호나경에 따라 소리가 달라진다.
하지만 한글은 자모음 각각 소리가 지정되어 익히기 쉽고 한글과 음성을 서로 바꿀 때 편리하다.
[6] 가장 발달한 음소문자이며 음절문자의 특징을 지닌다.
음소는 자모음을, 음절은 자모음이 모여 형성된 것을 말한다.
한글은 음소(자음, 모음)로 이것이 음절(자음+모음)을 만들고 또 여기에 받침을 더해 사용하여 여러 특징을 가진다.
[7] 음소문자 중에서 자질 문자
자질이란 음소의 한 특징으로 이는 같은 특징을 지닌 음소가 비슷한 형태를 가진다.
예로 ㄱ이란 한 음소에 한 자질을 추가 해보자. ㄱ(음소)에 획(자질)을 추가해 ㄱ이 ㅋ,ㄲ가 된다.
[8] 독창적이며 자주적인 글자
지구상의 언어들은 오랜 시간동안 복잡하게 변화하거나 탄생하며 지금에서야 힘겹게 완성되었으며
일본의 가나와 영어의 알파벳, 등 대부분의 여러 언어는 외국의 글자를 흉내 낸 글이다.
하지만 한글은 세종대왕과 집현전의 학자들의 각고에 만들어낸 우리 민족의 독창적 고유 글자이다.
[9] 만든 사람과 목적, 때, 역사가 분명한 글자
우리는 기본적으로 한글이 누가 만들고 언제 만들고 왜 만들었는지 역사를 분명히 안다.
현재 전 세계의 언어는 5000여개 이지만 언어를 정확히 가진 나라는 100여개에 불과 하며 역사를 가진 언어는 희박하다.
세계가 인정한 한글의 우수성
[1] 모든 글자 중 최고의 글자는 한글
최고의 언어 연구학을 자랑하는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교의 언어학이 세계의 모든 문자를
과학성, 합리성, 독창성, 등 여러 기준으로 점수를 매겨 순위를 정하였는데 1위는 당당히 한글이었다.
[2] 한글은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
역사 다큐멘터리 작가인 영국의 존맨은 3년 전 알파베타(AlphaBeta)라는 책을 썼다.
그 책은 남경태씨에 의하여 세상을 바꾼 문자, 알파벳이라는 제목으로 최근에 번역이 되었는데
책의 내용은 서양 문자 기원과 세계 자모의 연원을 추적한 것인데 이 저서는 한글을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 이라고 소개한다.
[3] 한글은 세계 학자들이 세계 공용어로 사용하고 싶은 글자
몇 년 전, 프랑스에서 열린 학술 회의가 있었는데 그곳에 세계의 학자들이 모였다.
안타깝게도 한국의 학자는 참여하지 않았는데 그 회의에서는 한글을 세계 공용어로 사용하였으면 좋겠다는 토론을 하였다.
[4] 한글은 한국의 0% 문맹률이란 결과를 탄생시켰다.
중국은 20세기 초, 문맹률이 90%를 넘어 최근에 힘겹게 50%로 줄여왔다.
이는 아프리카와 비슷한 세계 최고의 문맹률이며 옛 한자를 썼다면 문맹률을 50%까지 줄이는 건 불가능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미국도 21%라는 문맹률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에 반해 한국은 문맹률이 0%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이다.
[5]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소리를 표기할 수 있다.
한글은 10개의 자음과 14개의 모음으로 그들을 조합하여 대부분의 소리를 받아 적을 수 있다.
외국어는 아무리 많아도 천개 이상을 받아 적기 힘들지만 한글은 무려 만 이천 개의 소리를 받아 적을 수 있어 아침글자 라고 불린다.
[6] 한글은 천지인을 결합한 과학철학적 글자
글자 됨됨이에서 당당하게 세계의 모든 언어 중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한글은
10개의 자음, 14개의 모음, 겹자음, 이중 모음을 합쳐 40개의 음소로 이루어진 과학 철학적 글자이다.
한글은 일단 말이 있고 이를 바탕으로 인위적으로 글자를 만든다는 점에서 그 어떤 언어로도 견줄 수 없는 글자로 여긴다.
한글은 천지인을 결합하여 그 어떤 소리도 받아 적는 과학 철학적이라는 특징으로 만일 언어를 연구할 때 꼭 칭송하며 짚고 넘어갈 본보기다.
[7]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발달한 음소문자
위 내용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한글은 지정된 소리를 가진 자모음, 즉 음소문자로
음소를 이용하여 음절을 더불어 글자 하나하나를 그대로 읽으며 외국의 글자와는 달리 인쇄체, 필기체, 등이 따로 없다.
그래서 영어 같은 경우는 알지 못하면 읽을 수 없지만 한글은 소리가 지정되어 있어 익히기와 배우기가 매우 편리하다.
[8] 세종대왕상과 세계기록유산에 훈민정음 등록
유네스코에서는 1989년, 세종대왕상(King Sejong prize)을 만들어
해마다 세계 문맹률을 낮추는데 공헌한 사람에게 상을 수여하고 1997년 10월 1일, 훈민정음을 세계기록유산에 등록하였다.
이는 한글이 그만큼 세계의 모든 언어와 글자 중 당당히 세계 최고의 자리임을 증명한다.
[9] 소수민족의 사멸을 막기 위해 한글을 가르치자.
국어정보학회, 한글문화세계화본부는 한글을
국제음성기호로 하자는 움직임이 보인다.유네스코에서는 바벨계획을 제안해 언어의 다양성과 정보이용의 공평성을 높이자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말은 있지만 글자가 없는 소수민족의 사멸을 막기 위해 한글을 가르치는 것도 정보이용의 공평성을 높이는데 한 몫 할 것이라 한다.
[10] 한글 사용 인구수는 세계 12위
표준 중국어, 에스파냐어, 벵갈어, 영어, 힌디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자바어
다음으로 한글을 자신의 또 다른 모국어로 삼아 쓰는 세계 인구는 세계에서 12위를 차지한다.
한글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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