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무학화가회 전시회가 열렸다.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민간화가단체가 아닌가 생각된다.
큰 작품은 아니어도 각자 개성이 담은 작품들이 출품되었다. 초창기에 주축이 되었던 고인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무학화가회의 전통을 생각하게 한다. 문신의 유작과 부인 최성숙의 작품, 최운의 게 그림도 함께 했다.
아직 초보인 나도 올해 처음으로 조심스럽게 출품 할 기회를 얻었다.
그림 소재는 블러그 친구인 보현화님의 사진에서 영감을 받았다. 항상 격려해 주시는 보현화님께 고마움을 전한다. 언젠가는 사진이 아닌 실물을 보여 드리고 싶다.
이 그림을 시작으로 몇 점의 일련의 작업을 하고 있다. 기회가 되면 모두 한 자리에서 선 보일 계획이다.
출처 : 혜당 박홍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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