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낳아서 스무살까지..
자식을 낳아서 스무살까지
키우는 것은 부모의 의무입니다.
소도 닭도 자연의 섭리대로 새끼를 돌보죠.
그러나 성인이 됐는데도
자식을 돌보는 것은 이 섭리에 어긋납니다.
자식한테도 부모한테도 도움이 안 됩니다.
죽을 때까지 자식을 책임지게 됩니다.
그래서 어릴 때는 사랑으로 키우되
자립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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