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굴리는 존재
많은 사람들이 가을바람의
낙엽 같은 인생을 살아갑니다.
낙엽이 바람을 따라
하늘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듯이
이쪽저쪽으로 휩쓸리며
방황만하다 결국 생을
마감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늘 남을 쳐다보고
남이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정신없이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흐름이야 어떻든
나의 관점으로 판단할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내가 주인이 되어
세상에 굴림을 당하는 것이 아닌
세상을 굴리며 살아가는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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