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싶어요
결혼을 하고 싶은데
왠지 자신이 없고 망설여진다고
질문한 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궁하면 열린다
당하면 한다"는 말이 있듯이
하고 싶으면 그냥 해도 됩니다.
지금 오래된 부부들도
준비를 잘해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결혼하고 난 뒤에
몇 번의 힘든 고비
몇 번의 이혼할 고비들을 넘기며
세월이 흐르다 보니까
지금은 그냥 포기하고 살거나
아니면 서로에게
적응해서 살게 된 것이죠.
그러니 결혼하고 싶다면
이런저런 조건 따지지 말고
그냥 해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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