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편지> 잘 거절 할 수 있는 방법
30대의 남성분이 물었습니다.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서
사람들이 부탁을 하면
하고 싶지 않은 일도
그냥 받아들이게 됩니다.
서로 기분 나쁘지 않게
잘 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방법을 찾지 말고
하고 싶은데로 하세요.
거절하고 싶으면 거절하고
거절하는 것이 곤란하면
그냥 받아들이면 돼요.
왜냐하면 거절을 하든
수용을 하든 둘 다
나를 위한 것이기 때문이에요.
언뜻 생각하면 부탁을
수용하는 것은 상대를 위한 것이고
거절하는 것은 이기심인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만 제대로 알아도
고민할 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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