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감기
우리가 환절기에 감기에 걸리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약을 지어 먹습니다.
마찬가지로 마음이 아플 때도
병원에가서 치료받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거나
나쁘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몸이 아픈 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니듯이
마음이 아픈 것도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그것을 부끄럽게 여겨
진료를 미루면 간단한 병도
커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마음이 아플 때도
몸이 아플 때처럼
일단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나서 일상적으로
운동을 하거나 일을 열심히해서
기분전환을 하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부정적인 생각을 줄여나가면
점점 좋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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