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화(普賢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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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폴/홍콩/106분/개봉 2012.9.27

보현화 2014. 7. 31. 16:44

나이트폴 (2012) 大追捕 Night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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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액션, 범죄, 스릴러 | 홍콩 | 106 분 | 개봉 2012-09-27 | 청소년관람불가
홈페이지
국내 www.nightfall.co.kr
제작/배급
나이너스 엔터테인먼트(배급),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수입)
감독
주현량
출연
장가휘 (왕원양 역), 임달화 (임반장 역), 문영산 (서설 역), 왕민덕 (서한림 역) 출연 더보기
 

줄거리

 

 

강력계 베테랑 형사 람(임달화)은 뛰어난 수사 능력을 가졌지만 정작 아내의 자살사건을 풀지 못해 괴로워한다. 은퇴 연주회를 앞둔 유명 피아니스트가 참혹한 사체로 발견되고 사건을 맡은 람은 21년 전 살인사건과의 연관성으로 가석방 중인 왕원양(장가휘)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다. 형사들의 끈질긴 추격에도 매번 교묘히 빠져나가는 왕원양. 한편 죽은 피아니스트의 딸인 서설(문영산)에게 스토커의 위협이 이어지고, 왕원양이 범인이라는 증거가 하나씩 드러나면서 수사망을 좁혀나가던 람은 사건의 배후에 도사린 끔찍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왕원양이 교도소 샤워실에서 다른 재소자들과 싸우는 강도 높은 오프닝부터 < 나이트폴 > 은 보는 이의 감각을 시험한다. 마치 이보다 더한 장면들을 앞으로 견뎌낼 수 있겠냐는 듯. 하지만 영화는 예상과 달리 임 형사와 왕원양의 내면, 그리고 '범인이 누구인지 밝혀내는 게 과연 중요한 일일까'라는 도발적인 질문으로 나아간다. '말 못할 비밀을 숨기고 살아가는 경찰'이라는 설정은 유위강의 < 상성: 상처받은 도시 > (2008), 옥사이드 팡의 < B+탐정 > (2010), 임초현의 < 화룡대결 > (2010) 등 최근 홍콩 영화계의 주요 트렌드 중 하나다. 그래서 아마도 승부수는 이야기나 액션 그 자체보다 < 상성… > 의 양조위와 금성무, < B+탐정 > 의 곽부성, < 화룡대결 > 의 여명과 임현제처럼 '이름값'의 대결이라 할 수 있다. 이미 팡호청의 < 엑소더스 > (2007)에서 비슷한 관계로 만난 임달화와 장가휘의 노련미가 그들 중 앞서 있다 할 수 있다.

[ 뉴스 글_주성철 ] | 씨네21 | 2012.09.22 0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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