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의 허물
아이를 키울 때
부부간에 갈등이 있으면
엄마가 아이에게
아빠를 원망하는 말을
하게 될 때가 있죠.
그러면 아이의 마음에
아버지에 대한 저항이 생겨서
그것이 아이의 인생에
큰 장애가 될 수 있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상처가 있는 아이가
커서 배우자를 만났을 때
그에게 아버지와 같은 문제가
발견되면 자기 상처 때문에
격렬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부부 사이에 아무리
기분 나쁜 일이 있더라도
아이를 생각한다면
상대의 허물을 감싸주는 것이
지혜로운 행동입니다.
'●불교&자료&관심사● > 법륜스님·희망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실을 긍정하기/2014.2.7 (0) | 2014.08.01 |
---|---|
엄마의 기도/2014.2.6 (0) | 2014.08.01 |
헤어진 사람에 대한 상처/2014.2.4 (0) | 2014.08.01 |
내가 만드는 행복/2014.2.3 (0) | 2014.08.01 |
<영상편지> 새해목표/2014.2.2 (0) | 2014.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