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화(普賢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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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기도/2014.2.6

보현화 2014. 8. 1. 10:57

엄마의 기도


 

'우리 아이는 잘 자랄 겁니다.
아무 걱정 없습니다.'
엄마가 아이를 위해 기도한다면
매일 이렇게 기도해 주세요.


엄마가 자꾸 잔소리를 하면
아이는 엄마에게조차
문제 있는 아이가 되어
자존감이 생길 수가 없습니다.


이런 아이는 커서
‘나는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스스로를 자책하게 됩니다.


아이에게 엄마는 신입니다.
‘세상이 나를 해쳐도
우리 엄마는 나를 보호한다’
‘세상이 나를 비난해도
우리 엄마는 나를 사랑해준다’
이렇게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