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가 걱정된다면
사후세계가 있는지 없는지
궁금해하고, 걱정하는
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바르게 산다면
극락이 있다면 갈 것이고
지옥은 있다해도 가지 않을테니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문제는 지금 내가 어떻게
사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극락 갈 일은
하나도 하지 않으면서
극락에 가고 싶어 하고
지옥 갈 일은 잔뜩 해놓고
지옥에 안 가려는 것은
썩은 씨앗을 뿌려놓고
좋은 열매를 거두고
싶어하는 것과 같습니다.
내일 어떻게 될지를
걱정하지 말고
오늘 마음을
바르게 닦으세요.
그러면 내일은
저절로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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