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무 걱정이 없습니다
남편이 사업 때문에 힘들 때,
‘내가 남편 사업을
뭘 도와줘야 되나?’
이런 생각은 하지 마세요.
남편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어떻게 용기를 줄 건지를 생각하세요.
아이가 시험에서 떨어졌을 때
‘내가 공부를
어떻게 도와주지?’ 라고
생각하는 건 욕심입니다.
‘어떻게 위로하고
용기를 줘야 할까?’
하고 생각하세요.
살아가면서 내가 바라는 일이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거기에
구애받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여유만만한 사람이 되어야
남편과 아이에게 도움이 됩니다.
지금부터 이렇게 기도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아무 걱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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