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의 절규...
'우리 아들이 왜 죽어야했는지
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법을 마련해 주세요.’
‘우리 딸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해주세요.’
유가족들의 천만인 서명운동 소식에
작은 위로가 되고 싶었습니다.
거리에서, 지하철역에서, 학교에서
회사에서, 버스역에서, 해외에서
새벽에는 월드컵 거리응원이 열리는 곳에서
사람이 모이는 곳은 모두 달려갔습니다.
6월19일~7월6일, 18일간
총 서명인원 141만 3,139명
서명운동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영상 보기] http://youtu.be/xZBvdBHIf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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