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냐고 묻는다면
흔히들 왜 살아야 하는지
인생이 무엇인지 회의가 든다는
하소연을 해옵니다.
이런 의문이 반복되면
자살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으로 흐르기가 쉽습니다.
풀도 그냥 살고 토끼도 그냥 살고
사람도 그냥 삽니다.
또 때가 되면 죽습니다.
살고 싶어서 살고 죽고 싶어서 죽는 게 아니라
삶은 그냥 주어졌고 때가 되면 죽는 거예요.
결국 주어진 삶에서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괴로워하며 살 것인가,
즐거워 하며 살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내 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입니다.
내가 내 인생을 행복하게 할
책임도 있고 권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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