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직장생활
엄마가 직장생활을 하려면
아이의 나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만약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이면
사회활동을 그만두든지
아니면 줄여서라도
아이를 최우선에 두어야 해요.
아이가 초등학생이라면
서로 대화를 하는 게 좋습니다.
자신의 상황에 대한 변명이나
허락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대화를 나눠서 이해를 구하는 거에요.
“엄마는 지금 일을 해야만 하는데
넌 어떻게 생각하니?
너도 네 인생이 있듯이
엄마도 내 인생이 있단다.
공부하는 게 네 할 일이라면,
엄마는 일이 필요하단다.”
그러다 아이가 중학생이 되면
그때부터는 아이에게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관심을 끊어 주는 게 좋아요.
아이가 자기 일을 하도록
지켜봐 주는 사랑이 필요합니다.
이처럼 엄마가 직장생활을 하더라도
아이가 몇 살이냐에 따라
기준을 정하는 것이
현명한 엄마가 되는 길입니다.
아이의 나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만약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이면
사회활동을 그만두든지
아니면 줄여서라도
아이를 최우선에 두어야 해요.
아이가 초등학생이라면
서로 대화를 하는 게 좋습니다.
자신의 상황에 대한 변명이나
허락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대화를 나눠서 이해를 구하는 거에요.
“엄마는 지금 일을 해야만 하는데
넌 어떻게 생각하니?
너도 네 인생이 있듯이
엄마도 내 인생이 있단다.
공부하는 게 네 할 일이라면,
엄마는 일이 필요하단다.”
그러다 아이가 중학생이 되면
그때부터는 아이에게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관심을 끊어 주는 게 좋아요.
아이가 자기 일을 하도록
지켜봐 주는 사랑이 필요합니다.
이처럼 엄마가 직장생활을 하더라도
아이가 몇 살이냐에 따라
기준을 정하는 것이
현명한 엄마가 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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