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싸우는 엄마
길을 가다보면
엄마가 조그마한 애와 맞서서 싸웁니다.
이건 엄마의 태도가 아니에요.
아이에게 다섯 번 가르쳐서 안 되면
열 번 가르치고, 열 번해서 안 되면
스무 번 가르친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아이가 잘하지 못한다고
자기 성격에 못 이겨
짜증이나 화를 내거나
아이를 신경질적으로 대해서는 안 되고,
진득하게 기다려줄 수 있어야 합니다.
아이는 엄마의 사랑을
고스란히 자신의 내면에 받아들입니다.
아이를 탓하기 전에,
부모로서 나는 어떤 마음인가를
먼저 돌아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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