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와 간섭
결혼한 자식과 행복하게 살려면
아들 며느리가 싸우든지
밥을 해먹든 안 해먹든
상관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며느리는 침대에 누워 있고
아들이 아침상을 차리면
화가 나서 참견을 합니다.
자신은 예전에 남편한테
그런 대접을 못 받은 걸
섭섭해 하면서도
아들이 그렇게 하는 꼴은
못 보는 겁니다.
노인이 자기 인생을
아름답게 살기 위해서는
잔소리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식의 인생에 간섭하는 얘기,
시비분별하는 얘기는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자식과 함께 살아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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