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위한 기도
‘우리 아이 잘되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하는 것은
‘우리 아이가 지금 잘못되고 있어요.’
라고 말하는 것과 같고,
우리 아이가 잘 안 될 것이라는
불신도 깔려 있습니다.
‘학교만 가도 고맙습니다.’
‘그래도 밖에 나가서 사고치지 않고
게임이라도 하니 다행입니다.’
‘부처님, 우리 아이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다 잘될 거예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긍정적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부모가 자식에 대한 믿음이 생기고,
부모가 믿어주면 자식도 용기가 생겨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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