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화(普賢華)

☞■ my page ■☜/짧은 글, 日記, 메모

2018.3.8(이불같은 봄눈)

보현화 2018. 3. 10. 18:33


입춘도 지난 봄에

두터운 이불처럼 눈이 내린다.

얼마만에 내리는 눈인지..

하루내내 15cm는 내린 듯 싶다.

동심은 영화 '겨울왕국'으로 벌써 걸어 들어가고 있다.








'☞■ my page ■☜ > 짧은 글, 日記, 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5.19(곧 중년& 꽃 중년)  (0) 2018.05.20
2018.5.4(가장 소중한 나)  (0) 2018.05.20
2016.2.12(또 지진난 집으로)  (0) 2018.02.14
2018.2.7(낮등)  (0) 2018.02.08
2018.2.3(기다림과 알까기)  (0) 2018.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