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화(普賢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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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9.19(자유로운 해탈)

보현화 2019. 9. 20. 18:23



영남대학교를 산책하다가 본 현수막.


내가 수십년 전부터 생각했던 안락사가

요즈음에 들어서야 여기저기 공론화~.

대학생들의 안락사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반갑다.


행복해야 할 권리는 당연한데

그럼에도 굳이 행복추구권(안락사 도입)을

눈치 보며 사야 할까?

스위스 등 선진국에서 시행하는 안락사!

우리는 너무 느리다.


죽음의 자유는

삶의 마지막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