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종영된 TV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의 대사가 생각이 난다.
한 여자를 사랑하지만 사랑할 신분과 자격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힘들어 하는 남자 주인공이 있었다.
함께 사랑하지만 마음을 숨기고 있는 것을 안 여자가 말했다.
"당신의 혈액형은 B형이고 생일은 사수자리라서 자유롭고 구속되기를 싫어하지만 내가 구속할거야"...
나도 같은 B형이고 사수자리라서 상당한 공감이 왔다. ^^
그래.. 사랑은 아름다운 구속이라지...
인류이래 사랑만큼 강력한 처방제는 없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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