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한 일요일 오후에 무심히 TV 채널을 돌리다가
보게 된 KBS1 TV '강연 100°C' 프로그램.
알고 보니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하는데
오늘 본 건 재방송(2월 22일자 방영된)인 모양이었다.
강연자는 세 사람.
이지영 (30세, 女, 키 110cm의 당당한 대기업 사원)
오정세 (37세, 男, 배우, 오랜 무명에서 빛나는 조연배우로-)
정문희 (41세, 女, 32살에 걸린 유방암을 산골생활로 치유한 전직 음향 엔지니어)
그들이 말하는 내용이 강연제목에 충분히 녹아 있는
그들 3인 3색의 멋진 인생담 제목이 그 삶을 대변하는 제목의 당당함과 멋짐이란!
이지영...'똑같지 않아도 된다'
오정세...'두려움은 나의 힘'
정문희...'걸림돌이 바로 디딤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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