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책임지는 마음
결혼한 사람은 혼자 사는 사람보다
마음공부를 더 해야 하고
아이가 있는 사람은 결혼한 사람보다
마음공부를 더 해야 합니다.
사실 부모의 은혜는 갚으면 좋지만
안 갚는다고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부모가 나를 일방적으로 선택했지
내가 부모를 선택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식은 내 선택에 의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부모가 무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내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스무살까지 자식은 책임지겠다.'
부모는 이런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불교&자료&관심사● > 법륜스님·희망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형제들에게 배신감을 느껴요/2012.9.27 (0) | 2014.06.12 |
---|---|
인도에서 만난 여인/2012.9.26 (0) | 2014.06.12 |
돌보는 마음/2012.9.24 (0) | 2014.06.12 |
지금 이 순간/2012.9.23 (0) | 2014.06.12 |
제가 세상을 잘 살아갈 수 있을까요?/2012.9.22 (0) | 2014.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