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선택에 최선을 다합니다
부모를 원망하면
자기 긍정이 없어집니다.
남편이나 아내를 미워해도
자기 긍정이 없어집니다.
그런 남자, 그런 여자 누가 선택했나요?
내가 선택했지요.
내가 선택한 사람을
미워하고 원망하는 것은
내 인생이 하찮아지는 거예요.
그러니 사는 동안 항상 존중하세요.
정말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안녕히 계십시오." 하세요.
그렇지만 헤어지라는 것이
제 얘기의 핵심은 아니에요.
온갖 전략을 다 써도 안 되면 맨 마지막에
"안녕히 계십시오." 하라는 말입니다.
언제나 살 길은 있어요.
그러니 시도도 안 해 보고 "안녕히 계십시오."
하지 말고 시도를 한번 해 보세요.
이왕이면 이 사람하고 풀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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