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못마땅한 나를 살해하는 것
왜 스스로 삶을
포기하는 걸까요?
자신에 대한
잘못된 인식 때문입니다.
‘나는 이런 사람이야.’
‘이런 사람이 돼야 해.’
‘이런 사람이 되고 싶어...’
이렇게 ‘이런 사람’이라는
정해진 상에 나를 맞추다 보면,
그 상상의 내가
진짜 나인 줄 착각합니다.
자아상에 대한 집착을 버리면,
죽고 싶은 마음이 사라집니다.
말이 서툴면 서툰 게 자기이고,
공부 못하면 못하는 게 나구나,
현실은 있는 그대로
다 소중한 겁니다.
돌멩이가 꼭 큰 게 좋고,
작은 게 나쁜 것이 아니라
각자 쓰임이 있듯이,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
자기 사랑입니다.
‘노력해라, 노력해라’ 하는 것도
부모로써 옳은 것은 아닙니다.
‘지금 이대로 괜찮아,
이 정도면 좋아.’
그렇게 가볍게 아이를
받아주고 안아주는 것이,
아이를 살리는 사랑입니다.
포기하는 걸까요?
자신에 대한
잘못된 인식 때문입니다.
‘나는 이런 사람이야.’
‘이런 사람이 돼야 해.’
‘이런 사람이 되고 싶어...’
이렇게 ‘이런 사람’이라는
정해진 상에 나를 맞추다 보면,
그 상상의 내가
진짜 나인 줄 착각합니다.
자아상에 대한 집착을 버리면,
죽고 싶은 마음이 사라집니다.
말이 서툴면 서툰 게 자기이고,
공부 못하면 못하는 게 나구나,
현실은 있는 그대로
다 소중한 겁니다.
돌멩이가 꼭 큰 게 좋고,
작은 게 나쁜 것이 아니라
각자 쓰임이 있듯이,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
자기 사랑입니다.
‘노력해라, 노력해라’ 하는 것도
부모로써 옳은 것은 아닙니다.
‘지금 이대로 괜찮아,
이 정도면 좋아.’
그렇게 가볍게 아이를
받아주고 안아주는 것이,
아이를 살리는 사랑입니다.
'●불교&자료&관심사● > 법륜스님·희망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떻게 그림을 그려야 성공할까요?/2014.6.20 (0) | 2014.08.03 |
---|---|
괴로운 느낌과 즐거운 느낌/2014.6.19 (0) | 2014.08.03 |
청춘아, 달려라!/2014.6.17 (0) | 2014.08.03 |
복을 구하려다 진리를 구한 여인/2014.6.16 (0) | 2014.08.03 |
삶과 죽음/2014.6.15 (0) | 2014.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