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의 고민
아이들을 상담하는 상담사인데
아이들을 대할 때마다
가슴이 벌렁벌렁 뛰어
매우 힘들다는 분이 있습니다.
이 분이 힘든 이유는 바로
내가 그 아이의 문제를
풀어줘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입니다.
‘난 사실 그 애를 위해서
아무것도 해줄 게 없다’
‘내가 아는 기술로
좀 도와줄 뿐이다.’
이렇게 생각해야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내 이야기를 듣고 안 듣고는
그 아이의 문제이고,
받아들이고 안 받아들이는 것도
그 아이의 문제입니다.
나에게 물어왔기 때문에
나로서는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내가 뭘 해야 한다, 내가 뭐다’
하는 생각이 괴로움을 만듭니다.
그것을 놓아버리면
오히려 그 아이들의 마음도
이해할 수 있고
아이들을 대하는 자신의 태도도
자연스러워질 것입니다.
아이들을 대할 때마다
가슴이 벌렁벌렁 뛰어
매우 힘들다는 분이 있습니다.
이 분이 힘든 이유는 바로
내가 그 아이의 문제를
풀어줘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입니다.
‘난 사실 그 애를 위해서
아무것도 해줄 게 없다’
‘내가 아는 기술로
좀 도와줄 뿐이다.’
이렇게 생각해야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내 이야기를 듣고 안 듣고는
그 아이의 문제이고,
받아들이고 안 받아들이는 것도
그 아이의 문제입니다.
나에게 물어왔기 때문에
나로서는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내가 뭘 해야 한다, 내가 뭐다’
하는 생각이 괴로움을 만듭니다.
그것을 놓아버리면
오히려 그 아이들의 마음도
이해할 수 있고
아이들을 대하는 자신의 태도도
자연스러워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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