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화(普賢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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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치앙라이/치앙마이/파타야)-3/2015.1.2.~1.12

보현화 2015. 2. 20. 11:50

 

3일째(14)...치앙라이 왓와오/미얀마 타킬렉/미얀마 관음사/파고다 타킬렉/

                                     미얀마 쉐다곤파고다 1//도이퉁



-08:00 아침식사(볶음밥)


-09:10 호텔 출발, 왓와오로 이동


-10;35~10:55 왓와오((phrathat doi wao)/미얀마와 경계한 절로서 일명 전갈사원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밀랍으로 만든 고승상들이 많다. 원래의 이름은 왓프라탓도이와오..프라탓(부처님의 유골,혹은 불탑을 가리킴). 부처님 머리카락 모신 불탑으로 유명. 불탑 만든 사람은 요녹 왕국의 통치자였던 프라옹 와오로 알려져 있다. 건립연도는 B.C 179. 현재의 불탑은 1955년에 새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오리지널 불탑은 새로 만들어진 불탑 안에 있다고 한다(자료 펌).




                                                                                                        *왓와오에서 바라본 미얀마



-11:00 태국 국경마을 매사이(Mae Sai) 도착

 




-11:25 출입국관리소에서 여권 심사 후 국경 통과-미얀마 타킬렉/*매콩강을 경계로 태국쪽 매사이(Mae Sai)와 미얀마쪽 타킬렉(Thakhilek)이라는 두 도시가 마주 보고 있는데 국경시장이 꽤 크게 선다. 매사이는 미얀마의 타킬렉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태국 최북단의 도시로서, 폭이 좁은 강위로 다리를 놓아 양국의 활발한 무역이 이루어며 양국 국경을 넘나드려는 외국 관광객들과 태국인들로 활기가 넘치는 곳이기도 하다. 미얀마를 육로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은 치앙라이의 메사이, 남부의 라농, 중북부의 매로 세곳인데, 국경과 근접한 곳만 여행이 가능하다. 메싸이에 비해 타킬렉은 20년 정도 미개발된 곳이다(자료 펌).



-11:38~11:46 미얀마 관음사(중국계 태국인이 지은 절)




-12:00~12:30 미얀마 파고다 타킬렉(납골당 사원)





-12:40~13:30 점심식사/건배사...프랑스 식으로 선창 마숑’, 후창 드숑


-13;40~14;05 미얀마 쉐다곤파고다(/Shwedagon Pagoda)/* 원래 이름은 츠위타컨. 탑으로 된 절. 양곤의 99톤 황금탑을 모방하여 만든 탑(자료 펌)/아이들이 햇빛 가리라고 양산을 씌워 주면서 용돈벌이를 하고 있다.





-14:10~14;20 사원 한군데 들르다. 절마당에 비둘기가 많다-미얀마 관광 종료 및 이동





-14:40 미얀마에서 태국가는 국경 통과/*국경지대 온도 26.9





-15:15~17:00 도이퉁(Prathat Doi Tung)/*하늘같은 어머니라는 뜻. 프라탓도이퉁(Prathat Doi Tung)은 치앙라이의 가장 높은 산 위에 있는 유명한 불교 성골함이 있는 곳/*왕비의 헌신으로 탄생한 매 파 루앙 가든’, 아카족이 사는 마을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치앙라이에서 가장 신선하고 아름다운 장소로 알려져 있는 도이퉁(Doi Tung)이 있다. 태국 왕비가 생전에 이곳에 직접 별장을 건설했으며, 생을 마감한 장소인 도이퉁 로얄 빌라는 지금은 수많은 세계의 여행자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도이퉁 내에 있는 또 하나의 명소는 바로 매 파 루앙 가든(Mae Fah Luang Garden)’이다. 현 푸미폰 국왕의 어머니 스리나가린드라(Srinagarindra) 왕비가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 조성한 이 유럽풍 정원은 타이의 알프스라 불리고 있다. 형형색색의 꽃의 향기가 진동하는 이 정원은 왕비가 마약중독에 빠진 주민들의 생활터전을 마련해 주기 위해 조성됐다고 한다. 아편을 재배하며, 어려운 생활을 해오던 고산족들은 이곳에서 꽃과 식물을 재배하며 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었다. ‘매 파 루앙 가든의 아름다운 꽃과 조경물, 수백여종의 꽃들을 관람하는 데 2시간 정도 걸린다(자료 펌).









-18:20~19:40 의 저녁식사 후 호텔로 이동


-20:10 태국마사지. 어제 마사지해 준 ‘jum'을 찾으니 오늘 안 왔다고. 오늘 마사지는 줌과 비교가 안 되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