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치앙라이/치앙마이/파타야)-2/2015.1.2.~1.12

 ■ 2일째(1월3일)...치앙라이 왓롱쿤/왓캬우/센트럴플라자/쿤몽 축제장/나이트바자

-08:00 호텔에서 아침식사(볶음밥) *호텔 룸 팁은 20바트 정도

*호텔 전경/아침 볶음밥/호텔 주변 풍경

                               * 호텔 주변의 아침 출근풍경과 택시/도로변에 걸린 현 국왕의 사진

-08:50 호텔 출발, 왓롱쿤으로 이동

-09:00~10:00 왓롱쿤(wat rong khun) / **wat:사원.寺. 치앙라이에서 남쪽으로 10km에 위치. 일반적인 사원과는 달리 유리거울을 이용한 대법전을 만들어 백색사원(white temple), 또는 눈꽃사원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찰럼차이꼬싯삐빳(chalermchai kositphiphat)이라는 불교 예술가가 사비로 1997년 사원을 건축했다(자료 펌).                     

-10:10 왓캬우로 이동

-10:30~11:00 왓캬우/*왓=사원 캬우=쌀/이 동네가 곡창지대라서 사원 이름도 그렇게 지었다 한다. 이름을 보이는 그대로 짓는데 ‘늑대와 춤을 (Dances With Wolves, 1990)’ 이라는 영화에서 ‘늑대와 춤을’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생각난다...

 

-정훈(가이드)...태국은 스님을 절대 존경한다. 태국스님은 나이보다 수행을 얼마나 했느냐에 다라 존경정도가 다르며, 아침에 맨발로

                       직접 탁발을 한다...(중략)...

 

-11:30~13:00 센트럴프라자에서 태국식 샤브샤브로 점심식사 및 휴식-호텔로 이동

-13:40 호텔 출발, 몽족축제장으로 이동

-14:50 몽족 축제장 도착/ 축제장 일원 관람과 휴식. 개인촬영/몽족(Hmong)몽족은 원래 동부 아시아 중국 소수 민족인 묘족(苗族)의 계통인데 지금은 뿔뿔이 흩어져 중국, 베트남, 태국, 미얀마, 라오스 등에서 살고 있다. 몽족은 약 12만 명으로 태국에서 카렌족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고산족이다. 태국에 거주하는 몽족은 크게 블루 몽족, 화이트 몽족, 블랙 몽족의 세 부류로 나뉜다(자료 펌).

                                 *축제 포스터/축제장 일원

                                              

                                                       *가운데...오자미를 주고 받으며 마음에 드는 남여를 고르는 중

-18:00~20:40 몽족 축제 야외무대 공연장에서 한국 대구경북 소재 국악인 문화교류 공연(*공연자: 춘송 정유창 외 1人  아리랑 外/

                    허윤도 & 김세화의 소리마당 단원(웃다리:앉은반 사물놀이, 설장구 및 농악놀이. 경기민요-창부타령.청춘가.뱃노래-/

                          주영희(태평무와 살풀이춤)

                          *앉은반 사물놀이/경기민요/춘송 정유창 외 1인

                           *주영희...태평무와 살풀이춤

                            *설장구와 농악놀이/이번 축제에 한국공연단을 기획한 정훈님의 인사말/공연후 단체사진

-21:30 호텔 도착-나이트바자(night bazaar)에서 야외무대 노래 들으며 저녁식사

무대에 쓰여진 글(chiangrai night bazaar marche de nuit de chingrai)

-정훈(가이드)...친구란 나이와 상관 없다. 나이와 관계없이 가능한 ‘친구’란, ‘상대를 할 수 있는 관계’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