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보시
중생은 베푼 것도 없이
받기만을 기대하기 때문에
주인으로 살지 못하고
노예로 살아갑니다.
반면, 보살은 바라는 바 없이
남을 돕기 때문에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갑니다.
항상 자신의 마음을 살펴서
기대하고 바라는 바가 없는지 살펴보고
그때그때 마음을 비워내서
주는 것 자체로 행복해질 때
진정한 보시가 됩니다.
그럴 때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자유로워지고
비로소 진정한 복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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