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왜 700년전의 크리슈나(Krishna)와 너무도 일치할까?
힌두교 최대 신인 크리슈나(Krishna)
예수 가공 인물 이전에 먼저 부활했던 힌두교의 성자
-신화학자에 의하면 예수는 크리쉬나와 탄생설화에서 부활까지 300가지 이상이 동일하다고 한다.
도대체 왜 이럴까?
700년 전에 미리 알고 악마의 모방을 한 것인가?-
인도의 크리슈나(Krishna)는 힌두교에서 두 번째로 추앙받는 위격의 성자(聖子)이다.
B.C 7세기경(약 2,600년전) 크리슈나(Krishna)는 인도의 한 부족에서 태어나, 스스로 태양신을
숭상했으며, 실천윤리를 중시하는 통속종교를 창도(唱導)했다.
천사와 현인들 그리고 목동들이 크리슈나의 탄생을 지켜봤다고 하는데 이런 탄생 설화는 당시의
유목민들과 양떼, 그리고 점성술과 태양.하늘 숭배 사상에서 나온 자연스런 것으로 탄생을 목동이
전한다는 설화는 자연스레 그리스로 전해졌고 이 신화가 디오니소스나 그리스 신화를 통해 로마
권역에 사는 유대인들을 통해 예수교 창교에 그대로 도입된 것으로 보인댜.
크리슈나(Krishna)는 동정녀 처녀에게서 태어났으며, 그의 아버지는 목수였고, 갠지스강 강가에서
세례를 받았다고 한다.
이점도 예수교와 너무도 일치한다. 동정녀 탄생,아버지 직업은 목수, 강가에서의 세례라는 공통 코드는
탄생설화와 같이 그리스를 거쳐 유대인 종교작업에 영향을 그대로 미칠수 밖에 없었다고 본다.
크리슈나는 나무 위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고, 그는 그를 죽인자들 가운데에서 일어나 하늘로
올라 승천했다고 전해진다.
이점도 예수교 설화와 100% 일치한다. 이 교리도 그리스 신화에 그대로 영향을 미쳤고 그리스 신화는
다시 예수설화 창작에 절대적 영향을 미쳤다고 봐야 할 것이다.
독특한 이런 교리가 우연의 일치라기 보다는 역사의 자연스런 흐름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그는 브라흐만으로 불리워졌으며 인간을 구할 구세주로 불리워졌다.
그는 흰두교의 삼신일체 가운데 두 번째 위격이었고, 자신을 아버지에게로 가는 길이라고 했다.
그는 많은 기적과 이적을 행했으며, 나환자와 맹인, 귀머거리를 치료했다.
크리슈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나는 모든 것의 생명이며, 세상을 떠받치는 자이며, 세상의 길이며, 그 피난처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는 길이요,진리요, 생명이다라는 말씀이 연상된다.
자신이 하나님이라는 주장이나 삼위일체,성부 다음인 성자, 즉 두번째 위격, 십자가에 죽어 성부에게
돌아간다, '나는 길이다 생명이나...등'의 주장까지 거의 완벽한 예수설화의 원류인 것이 거의 확실한
것이다. 이런 힌두교 교리는 비단길을 통해 알렉산더 이전부터 그리스 문화에 상당한 영향을 줬다고
보는데 이는 그리스의 초기의 철학이 인도 사상과 너무 흡사한 점을 들어 알수 있고 알렉산더 대왕도
평생 인도까지 가는 것이 소원이었다는 어떤 신념이 당시 희랍사회가 인도를 얼마나 사상적으로 동경
했는가를 간접적으로 나타낸다 할 것이다.
이뿐 아니라 고대 인도의 산스크리트어와 앵글로 색슨 언어인 알파벳 페니키아류어의 어원(Etymology)
이 많은 부분에서 같다는 점과 아리안 족인 인도인과 희랍사람들의 인종이 한 근원이라는 인류학적
관점등 여러면에서 희랍과 인도의 관계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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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우스 크리스트나(Jezeus Christna)
위 이름을 '예수 크리스트'라는 현직 예수교 교주이름과 번갈아 불러보라!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너무도 유사하다.
탄생에서 죽어 승천까지 모두 같은것도 같은 것이려니와 이름까지 거의 같다.
힌두교 성자 예제우스 크리스트나에서 예수 크리스트가 나왔다고 선언해도 누가 크게 반론하지 못할
것이다. 예수설화와 거의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일치하기 때문이다.
예제우스 크리스트나(jezeus Christna)는 희랍을 거쳐 예수 크리스트로 발전한 것이 거의 확실하다.
힌두교의 비슈누파(派)에서 비슈누 신은 여러 개의 권화(權化)의 형태로 이 세상에 나타난다고 한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크리쉬나(Krishna)로, 현대에도 동.서양을 불문하고 크리쉬나는 많은
신자를 가지고 있다.
크리쉬나를 실존하였던 인물로 보는 이도 상당히 많다.
BC 7선璲?lt;FONT color=#009999>(예수설화 창립 약 700년전) 인도의 한 부족에서 태어나, 태양신을 숭상하고 신을
바가바트(Bh嚆gavat)라 하여, 실천윤리를 중시하는 통속종교를 창도(唱導)하였다.
그가 죽은 뒤 그는 자신의 신 바가바트와 동일시되어 마침내 전통적 바라문교의 태양신과 일치됨으로써
바라문교의 신이 되었다. 그와 관련괸 매력적인 풍부한 전설과 여러 가지 성격을 갖고 있어, 시대와
장소에 따라 여러 가지 다른 요소가 부여된 사실을 짐작케 한다. 중세 이후에는 애인 라다(Radha)와의
사랑을 중심으로 에로스적(的) 신앙이 강조되어 문예 ·회화 ·조각 ·종교시 등의 중요한 모티프가 되었다.
크리쉬나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문예부흥이 일어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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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두산세계백과에서 크리쉬나를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
예수와 인도의 메시아 크리슈나 사이의 유사점은 매우 많다.
신화 연구가인 제럴드 매시는 크리쉬나로부터 100가지가 넘는 유사성을 주장하였으며, 외경까지도
함께 분석한 그레이브는 두 인물들간의 300여 가지에 달하는 유사점을 열거했다.
다음은 신화 연구가 매시가 찾아낸 예수와 크리쉬나 간의 유사점 300가지 중 몇가지를 소개한다.
1. 크리쉬나는 동정녀(성처녀)에게서 태어났다.
2. 그의 아버지는 목수였다.
3. 크리쉬나의 탄생을 천사와 현인들 그리고 목동들이 지켜보았으며
그는 황금과 몰약과 유황을 선물로 받았다.
4. 그는 아기를 죽일 것을 명령한 폭군에 의해 박해를 받았다.
5. 크리쉬나는 왕가의 후손이었다.
6. 갠지즈 강가에서 세례를 받았다.
7. 많은 기적과 이적을 행했다.
8. 죽은 자를 일으켜 세웠으며 나환자와 귀머거리 그리고 맹인을 치료했다.
9. 크리쉬나는 사람들에게 자비와 사랑을 가르치기 위해 우화를 즐겨 사용했다.
10. 가난한 자들과 더불어 살았고 그들을 사랑했다.
11. 제자들 앞에서 변모된 모습을 나타내었다.
(마태복음17장,마가복음14장,누가복음37장에 보면 온몸에서 빛이나오도록 형상을 변화한
예수가 엘리야와 모세와 이야기 하는 장면을 예수의 제자들이 목격)
12. 크리쉬나는 나무 위에서 혹은 두 도둑들 사이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
13. 그는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일어나 하늘로 올라갔다.
14. 그는 牧者 하나님, 萬主의 主로 불리어졌으며 구세주, 최초로 태어난 자, 죄를 떠맡은 자,
해방자, 보편적인 말씀으로 여겨졌다.
15. 그는 힌두 트리니티, 즉 삼위일체 중에서 두 번째 위격이었고 자신을 아버지에게로
가는 길이라고 했다.
16. 크리쉬나의 제자들은 그에게 순수한 정수를 의미하는 ‘예제우스(jezeus)’라는 칭호를 바쳤다.
호테마의 말에 따르면 크리슈나의 원 이름은 예제우스 크리스트나가 된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로 바뀌어졌다고 한다.
(http://my.netian.com/~antibible)
Krishna는 인도에서 크리스토(Krishuto)로도 발음을 한다고 한다.
이 크리스토스라는 이름은 희랍에도 고대의 문명교류의 길 비단길을 통해 천산산맥을 넘어
그대로 희랍에 전해진 것이다.
(홀거게르스덴의 저서 "인도에서 예수의 생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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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쉬나 - 비슈누의 화신
크리쉬나(Krishna)는 <마하바라타>경과 <바가바탐> 경전의 주인공이며 비슈누신의 여덟 번째
화신이기도 하다.
크리쉬나는 또한 인도에서 가장 사랑받는 신 중의 하나이다.
크리쉬나는 풍부한 수많은 설화를 남겼다.
그는 왕이었으며 수많은 여인인 고피(Gopi)들의 우상이었다.
세계적으로 너무도 유명한 성전 '바가바드 기타'란 경전의 핵심도 이 크리쉬나의 가르침이다.
그의 가르침은 <바가바드 기타>란 경전 중에서 삶의 핵심을 응축하여 가르쳤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그의 부인인 라다(Radha) 또한 인도에서의 이상적인 여인상으로 표상되기도 한다.
"크리쉬나"에서 "크리스트나"로 변하고 "크리스트나"에서 "크리스트"가 나왔다고
홀거게르스덴의 저서 "인도에서 예수의 생애"중에 나와 있습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집트 나일강 문명, 그리고 인류 문화 조류를 바꾼 희랍문명등 모든 고대
문명에서 예수설화와 같은 여러 설화 부품들이 속속 발견되고 있다.
그것은 탄생과, 수난과 죽음과 부활이라는 공통 소스이다.
인류사는 이런 공통 분모를 가지치면서 수많은 변종의 사상과 종교가 만들어진 것이다.
예수는 새로운 신화가 아니라 고대 이웃 신화 그 자체라고 할 것이다.
-글쓴분:g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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