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v.daum.net/v/20210318110155731 "내가 늙었단거냐" 윤여정 쉬운 영어에 세계가 빵 터졌다 강혜란 입력 2021. 03. 18. 11:01 수정 2021. 03. 18. '영어는 도구일 뿐' 주눅 들지 않고 구사 "문법·발음보다 유머 섞은 소통에 초점 배우로서 리액션, 감정 표현 두드러져" 지난해 1월 선댄스 영화제 당시 '미나리' 홍보 사진차 카메라에 섰던 윤여정. [연합뉴스] “전 한국에서 굉장히 오랫동안 연기를 해 왔습니다. 근데 이번 영화는 하기 싫었습니다. 독립 영화라는 걸 알았거든요. 그 말은 즉 제가 고생할 거라는 뜻이죠.”(I’ve been in this business such a long time in Korea. I didn't wanna do it.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