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토론:이타적 공성 강화 토론 대회/영남대학교
일전 영남대학교를 산책하다가 본 현수막. 일반인은 결승전 관람만 가능하다고 해서, 10월 2일 오늘 종합강의동에 왔다. 내가 수십년전부터 생각해 왔던 시신기증과, 안락사에 대한 논의가 최근에 활성화 되고 있어 고무적인데다 대학생들이 토론한다고 하니 쌍수 들어 환영할 일. 갈급한 주제라서 더욱 반갑다. 시대적 요청은 빨리 받아 들여야 하는 법-. 이타적 공성 강화 토론대회 4강 및 결승 2019.10.2(수) 15:30~18:30/영남대학교 종합강의동 222호/영남대학교 기초교육대학 * * * 안락사(존엄사)에 대한 찬. 반 토론인데 찬.반 각 2인 1팀을 이뤄 한 회에 4명씩 2번에 걸쳐 8명이 토론한 후 최종 합격팀을 두 팀 선발한다. 선발된 팀이 모두 반대팀이었는데, 한 팀은 제비뽑기로 찬성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