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6(아픈 발과 함께 희망도 아프고..) 웬만한 차도 부럽지 않았지, 나는 BMW를 갖고 있으니까-. 버스 타고(Bus), 지하철 타고(Metro), 튼튼한 두발로 걸으면(walk) 세상 어디에도 닿지 않는 곳이 없었기에 내 발과 함께 내딛는 희망 또한 힘찼는데 이제 그 발이 고장나나 보다. 몇해전, 단체산행에서 하산시간 맞추려고 산내리막길을 .. ☞■ my page ■☜/짧은 글, 日記, 메모 2014.10.13
故 한승호 국제대 교수 강연/1992.5.14 일시 : 1992.5.14 징서 : 서울 국회의사당 앞 인간교육원 카운슬러대학 -1940~일본~44년 귀국. 洞察을 동찰이라고 발음하다가 강영호라는 맹인 제자에게 지적 받았다. 시각장애자라는 호칭은 너무 거창하지 않은가. 맹인이면서 미국에서 박사학위. " 걔, 훌륭해. 그런 걔를 걔라고 하는 것은 내.. ☞■ my page ■☜/긴 글, 긴 이야기 2014.08.09
2014.8.8(이 기분은 내가 만드는 것) 요며칠간 날이 선선하다. 쟁쟁거리던 매미소리도 한결 시원하게 들리고.. 피부가 시원하니 마음도.. 얼마전 더울 때의 나와 지금 시원할 때의 내 상황이 별반 다를 것도 없는데... 온도 하나에도 이리저리 좌지우지되는 나를 보면 수행은 계속 되어야 하는 것임이 분명하다.. 깃털보다 가.. ☞■ my page ■☜/짧은 글, 日記, 메모 201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