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화(普賢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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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세 노인 손톱 밑에 낀 변…그의 존엄은 ‘휴지 한 칸’이었다

82세 노인 손톱 밑에 낀 변…그의 존엄은 ‘휴지 한 칸’이었다김효은, 선희연   2024. 6. 2. 20:16 ■ [추천! 더중플] 눈물콧물 요양보호사 24시 「 우리는 모두 늙고, 언젠가 죽습니다. 돌봄이 필요한 순간은 반드시 옵니다. 그때 만나게 되는 사람이 바로 요양보호사입니다. 삶과 죽음이 바쁘게 교차하는 곳에서 요양보호사는 무엇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할까요?요양보호사의 눈물 콧물 가득한 24시간을 담은 이은주 작가의 글을 소개합니다. 이은주 작가는 일본 문학 번역가로 일하다 8년 전 할머니의 죽음을 지켜보고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했는데요. 그의 섬세한 관찰과 따뜻한 시선을 통해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지, 존엄한 죽음이란 무엇인지 질문을 던져보려 합니다. # “추워 안아줘” 치매 노모의 말…난 ..

“한반도 평화, 국민 통합, 국가의 지속적 발전을 염원합니다”/정토회 만인대법회

https://m.jungto.org/pomnyun/view/84824 “한반도 평화, 국민 통합, 국가의 지속적 발전을 염원합니다” - 스님의하루2024.6.13 용성조사 탄신 160주년 기념 만인대법회www.jungto.org 2024년 현재, 한반도는 전쟁의 입구에 서 있습니다.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통일과 민족 개념을 폐기하고 남북을 전쟁 관계로 선언했습니다. 이에 맞서 우리 군은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하겠다는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남은 북으로 북한 정권을 비판하는 전단을 날리고, 북은 남으로 오물 풍선을 날려 보냈습니다. 다시 남한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고, 북한은 새로운 대응을 할 것이라 협박하며 연일 아슬아슬한 대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북한 당국의 발언대로라면 이미 한반도..

“한반도 평화, 국민 통합, 국가의 지속적 발전을 염원합니다”

https://m.jungto.org/pomnyun/view/84824 “한반도 평화, 국민 통합, 국가의 지속적 발전을 염원합니다” - 스님의하루2024.6.13 용성조사 탄신 160주년 기념 만인대법회www.jungto.org2024년 현재, 한반도는 전쟁의 입구에 서 있습니다.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통일과 민족 개념을 폐기하고 남북을 전쟁 관계로 선언했습니다. 이에 맞서 우리 군은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하겠다는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남은 북으로 북한 정권을 비판하는 전단을 날리고, 북은 남으로 오물 풍선을 날려 보냈습니다. 다시 남한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고, 북한은 새로운 대응을 할 것이라 협박하며 연일 아슬아슬한 대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북한 당국의 발언대로라면 이미 한반도는..

6.13 만인대법회/한반도 평화와 국민통합을 기원하는 만인대법회/ 정토회  

https://youtu.be/9_MF59z9wgY?si=QXqVTrBRfuRaELwz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v.daum.net/v/20240613141201434 1만 시민들과 각계 사회인사 "착한 전쟁, 정의로운 전쟁은 없다"[이준길 기자] 분단 후 최초로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던 6월 13일, 장수 죽림정사에서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사회 인사와 1만 명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한반도 평화와 국민통합을 기원하는 만인v.daum.net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66645?sid=103 독립운동가 백용성 스님의 유훈 "종속국 되지 말고 주인국 되라"“젊었을 때는 자신의 해탈을 위해 용맹정진하셨고, 일제에 나라를 빼앗기자 독립..

2024.5.24 / 금요 즉문즉설

2024.5.24 금요 즉문즉설(온라인, 오프라인)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 달에 한 번 오프라인에서 직접 시민들과 만나 즉문즉설을 하는 날입니다. 오전에는 온라인으로, 저녁에는 오프라인으로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스님은 새벽 기도와 명상을 마친 후 오전 10시에 서울 정토회관 방송실에서 금요 즉문즉설 생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저녁에 즉문즉설을 못 듣는 분들을 위해서 한 달에 한 번씩 오전에 즉문즉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오전에 시청이 가능한 분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기도 하고, 시차가 다른 해외 분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기도 합니다. 2800여 명이 생방송에 접속한 가운데 스님이 인사말을 했습니다. “저는 지난주에 기독교인들이 운영하는 지적 장애인 거주 시설 거제도 애광원에 사는 식구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