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경산불교인드라망' 모임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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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입식현수막 찬조(시대광고기획/일광.지혜심님)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역시 현수막(일광.지혜심 찬조)   2008.6.2(월)19시 30분. 경산도량 2층법당. 경산모임으로서는 6번째인 오늘, 기존기수는 물론 신입님들의 참여가 많으리라고 생각하니 더욱 고무적인 만남이 아닐수 없고 다소 신선한 떨림마져 없지 않다. 20여명 정도 예상했었는데 총 29명. 도법스님까지 30명이 참석했으니 선례가 없이 압도적인 숫자에 모두 놀라면서 반가운 기색들이 역력했다. 이때까지 15명 이내만 출석했으니 오늘 출석률의 50%는 회주스님의 관심과 노력의 결과라 해도 과언이 아니니 그저 회주스님께 엎드려 경배할 일이다.                     도 법 스 님...   회원들이 모이길 기다려 약 8시경쯤 도법스님을 청하여 말씀을 들었다. ...인터넷활성화라는 회주스님의 지시가 있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컴을 이제야 시작하는 미숙한 단계이다...초등학교 불사의 대주제도 있기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외부와 문화가 많이 다른 부처님 도량에서 사회생활도 하고 친구도 만나도록 자녀 독려해서 어린이법회.중등법회.등에 많이 보내 주시기 바란다. 신행단체도 여러개 있는데 맞는데 가입하시길 바라고 또 오늘 부부바라밀 회장님도 오셨지만 저도 결혼을 안했으면 가입했을것이다.(웃음)..인터넷카페의 발전에 도와줄 부분은 도와 드리겠다.의견 있으신지?                                                        4대 동문회장이신 12기 인우님. 장산님.혜정님..     * 좌석배치랑 앉은 모습들이 미니동문회의 같다...^^   자목련...큰절에서 종무소 앞에 컴퓨터를 설치해 주면 좋겠다는 안건들이 나왔다.   컴퓨터 있는 방은 너무 높은데 있으니 쉽게 접할수 있게 종무소로 했으면 좋겠다는.... 경산도 공간을 하나 만들어 컴퓨터를 비치했으면 한다.  18기 혜정님이 부교육팀장을 맡고 제가 교육팀장을 맡았지만 컴퓨터가 없으니 뭘 할수가 없어 곤란하다. 도법스님...인우회장님등 전체적으로 의논해서 결론을 내어 말씀해 주시면 최대한 고려하겠다. 그리고 부탁드릴 말씀이 있다면 참선.예불 자주 참석하시고 또 절에 대해서 좋지않은 생각과 말들을 하지 마시길 바란다. 제 취지가 기도도량으로 만들어 가는것이니 아무쪼록 재일기도도 많이 동참하실것. 최우선과제는 포교이다. 각 신행단체에 많이 가입하실것. 신입생들에게 이것저것 강제하지 말고 자발적으로 하도록 이끌어 줄것. 나이적은 선배기수와 나이많은 후배기수의 미묘한 관계의 느낌이 있는데 기수 따질려면 군대체제로 가야 한다. 기수 따지는 분위기를 인터넷에서 없애줄것. 기수보다 각자 개인이 잘하는 전공을 살려서 부각시켜야 한다. 기수에 대한 좋지 않은 고정관념을 없애 주기를 신신당부 드린다. ●회의안건 및 개인어록 모음 장산(2기/장산서예원)...경산불교인드라망 고문을 맡고 있지만 물고문이다. 전시.단오제 등으로 바쁜데 조용해지면 사진도 배워서 글과 함께 올리도록 하겠다. 인우(12기/동문회장)...아들딸 결혼시킬때 사주.사성 전문가이니 참고하이소(웃음) 진각문(19기/총무)...눈팅만 하지 마시고 좌우지간 점이라도 콕 찍고 나오시길 바란다. 연화정(7기)...오늘 6번째인데 가장 많이 오신거 같다. 이 인원이 오래 갔으면 좋겠다. 진여정(13기)...애들에게 인터넷 물어서 하고 있는데 열심히 배워서 활동 많이 하겠다. 청정행(20기)...친구따라 강남 간다고 20기 신행심 따라 왔다. 자목련(3기)...무슨 글을 올려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은 사경방에 오실것. 부부바라밀 단체등도 광고 많이 해서 알려 주시길. 인터넷은 기도하는 마음으로 해야 한다.  순위 1위가 당면과제. 카페는 회원수도 중요하지만 활동.조회수등이 점수를 좌우하니 1등 되도록 열심히 해주시길 거듭 부탁드린다.  신행지(12기)...1순위가 되면 뭐가 달라지는가? 자목련(3기)...회사 기업체로 비유하자면 홍보력은 광고이다. 인지도는 곧 돈이다. 1위는 1억의 광고효과가 있다고 보면 된다. 인우(12기/동문회장)...각메뉴 방장(게시판지기)들은 특히 더 열심히 댓글 달아야 한다. 하루 20개씩은 올릴것. 처음 절에 와서 보니 자인화님이 행사마다 사진 찍어 올려서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요즘 바쁜지 조용하고 자목련님은 공양간 1년 맡다 보니 활동 뜸하고 보현화님은 건강이 좋지 않아 활동이 적은등 인드라망이 최근 많이 침체되었다. 현재 한줄메모장 방장이 공석이다.(오늘 뽑아야 함). 큰스님메시지에도 댓글 많이 달기 바란다. 자목련(3기)...큰절에서 분원으로 많이 올건데 댓글로 환영해 주실것. 우리 역시 여러 도량으로 가보아야 한다. 일광. 지혜심님이 감포도량을, 17기 자비성님이 칠곡도량을 자주 방문하여 댓글 다는등 서로 교류가 있어야 한다. 보현화(19기)...인터넷활성화 방법은 딱 하나 있다. 오프라인이 화목하고 재미있으면 온라인은 자연히 잘 돌아가게 된다. 온라인(인터넷)에서 오래 활동하다 보니 글 올라 온것 등에서 오프라인의 분위기를 감지하게 된다. 화목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그래도 인간사라 다사다난한 일이 많은데 그래도 우리는 전쟁터의 종군기자 정신으로 쉼없이 글 올려야 한다. 혜정(9기)...신입들 수업 끝나면 홍보하자. 30분이나 1시간정도로. 가입및 글쓰기하는 방법을 인쇄물로 나눠주거나 또 디카 배워서 사진과 글을 함께 올릴수 있도록 가르쳤으면 한다. 인우(12기/동문회장)...  저도 12기 수업때 등 많이 했는데 A4용지에 프린트하던지 스크린 내려서 하도록 하자 진각문(19기)...큰절엔 임명장 사진도 올라 오던데 경산엔 없어서 찍으니 사진기자 있다고 하길래 내 개인용으로 찍는다고 하면서 더 이상 찍지 않았다. 사진기자 상관없이 찍어 올려야 하는것 아닌가? 보현화(19기)...한국불교대학소식란에는 기자들이 올리고 보리수찻집등엔 기자 포함 아무나 많이 올리면 된다. 특히 기자들이 올린 글은 불자 25시방에 저장되어서 경산역사가 된다. 혜정(18기)...각 기수별 불교인드라망 팀장을 동문회에서 뽑아 주시길.                        *                  *                   * 10시쯤 되어서 마쳤는데 사진촬영후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 쉽게 해산하지 못하는 모습들이다. 오늘, 공석이던 총무도 뽑았는데 여러분이 거론되다가 17기 자비성 님이 천거되었다. 3개월에 한번씩 모임을 갖기로 하고 오늘은 아쉬움만 남긴채 관세음보살()()*^^* ************************************************************************************* 참석자(29명) 2기:장산.일광.지혜심.혜운/3기:자목련.수경심/6기:홍인/7기:연화정/8기:자비성 9기:혜정/12기:인우.신행지.불국심/13기:진여정/15기:법종.자비덕/17기:자비성 18기:성문.혜정.묘가행/19기:법화.진각문.만월수.보현화.명월.서성주 20기:신행심.청정행/21기:선정도 찬조 1.찬조금....참석회원 일동:\260,000            *중국 쓰촨성 희생자들을 위한 위령제 유가족돕기 기금(칭다오도량) 2.찬조물품....일광.지혜심(2기)모임안내현수막/자목련(3기)감주.과일/혜정(9기)수박2통                                       /신행지(12기)김밥/자비성(17기)명찰/보현화(19기)떡1BOX                   4대 동문회장 인우님(12기)과 부인 신행지님(12기)  *작년 제등행사때 마야부인역을 맡으셨답니다.^^            장산서예원 장산선생님의 문하생입니다. 호가 '지원'이구요~동문회장님 내조하시느라 힘드실듯~^^     장산서예원 원장이신 박도일(2기/법명:평담)선생님..  매주 월.화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우리절 도반에 한해 무료강습해 주시겠답니다. 감사드립니다()()                       2008학년도 신입생 님들(19.20.21기)..   좌로부터:만월수(19). 명월(19). 선정도(21). 사유수(19) . 신행심(20). 진각문(19..총무). 법화(19기.기장)                  '바라밀부부회' 회장이신 일광(2기)님과 지혜심(2기)님...이번에 또 현수막찬조를 해 주셨네요.                    광고가게 하신다지만 너무 자주 보시하는거 아니신지? 하여간 감감쏴합니당~^^   자기소개가 있을때 일광님이 일어나시니까 바늘에 실처럼 자동으로 함께 일어서신 옆지기 지혜심님...                         왼쪽 '작은 혜정(18기)' 오른쪽 '큰 혜정(9기)'  엄청 다정한 형제사이~ㅎㅎ   신입들만 찍으모 우리는 삐진다카이~10기까지 다 모여랑~ㅎㅎ  좌로부터 시계방향:혜정(9).혜운(2).홍인(6).일광(2).장산(2).자목련(3).지혜심(2).연화정(7)   11기부터 신입생 바로직전 기수까지 몽땅 다 모이삼~ㅎㅎ 좌로부터 시계방향:성문(18).혜정(18).법종(15).불국심(12).자비성(17).인우(12).신행지(12).묘가행(18)                   18기도 3명이나 왔는데 한번 찍어야 함다~ㅎㅎ/좌로부터:혜정.묘가행.성문(기장)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