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 3.31(화)
1. 3월31일 취재(촬영)계획
5대 동문신도회(운영위원회)가 발족되고 나서 가장 이슈면서 보람있었던 일이
우리절 역사를 담은 '도량앨범 제작'이었다면, 그 2탄으로 '기자단 구성' 역시
중요한 변화가 아니었나 생각이 된다.
이런 일이 있기까지에는 '언론(불교인드라망)'을 소중히 여기는 현 신도운영위원회 회장이자 '경산불교인드라망' 회장이신
혜정(9기)님의 추진력이 적잖이 작용되었다.
카페 활동을 오래 했지만 전 운영자 나무님의 기자권유에도 발뺌하다가 결국 혜정회장님에게 걸려 ? 들게 된
까닭이라면 우리동네에 사는 이웃이라는 이유말고, 또 여러번 밥 얻어? 먹었다는 지엽적인 이유말고도
우리절 포교홍보를 해줄 언론(인터넷홍보)을 비중있게 생각하시는 점이 나와 '코드'가 맞은 것이 주된 계기라
기꺼이 앨범제작에 일조했고, 내키지 않았지만 도량기자단에도 합류하게 된 내막을 덧붙여 고백하고자 한다.*^^*
이번 기자단 구성에서 월요일 당번외에도 사정상 화요일 당번기자까지 맡게 되어,
도량으로 출근을 하게 된 내력을 피력하다? 보니 서설이 길어졌다.
각설하고,
오늘 사진촬영, 취재 주대상은 저번주 입학후 첫수업을 하는 22기 낮반 신입님들이다.
팔이 안으로 굽는건 어쩔수 없는 도리인가? 카페에 활동중인 나와 이름이 비슷한 깜비님과 천사바람님,
연꽃세상님도 만날수 있으려나 적잖이 기대도 하면서~^^
(누군지 물어볼 겨를이 없어서 보지는 못했음. 공식도량기자로서 사심을 이야기해서 죄송합니다.
자목련님처럼 객관적인 내용만 써야 하는데..저는 아무래도 '야사(野史)' 스타일인가 봅니다.
우리절 공식홈페이지_http://www.tvbuddha.kr_ 기자는 아니니 괜찮겠지요?~^^ )
절입구에 들어서니 법성화 화요일 지도선배팀장님을 비롯 몇분의 지도선배님이 보인다.
오늘 당번기자로서의 계획이 22기 기수단체와 관음별로 사진 찍으려 하니 공지해 주십사 법성화님께 협조 구한후
수업마치기 전까지 신도회사무실에서 컴에 저장된 사진분류, 선별 작업을 하였다...
한참뒤 혜정 회장님 오셔서 TV를 트시니 아니! 주지스님께서 삼배시범을 보이고 계시는게 아닌가?
미리 알았더라면 얼릉 가서 동영상이라도 찍을 건데..이미 다 끝나가는듯... 이 소중한 장면을 놓쳤으니
오호 통재라~~ (스님. 다음부턴 특별한 내용이 있으시면 미리 귀뜸해 주세요.^^)
2. 기타 미니소식(일지)
감로성 부회장님께서 부탁한 23기 명찰이름표를 포토샵으로 편집, 출력해 드림
경신 부회장님께서 부탁한 4월 행사일정표(신도월례회 배부용)를 한글문서로 출력해 드림
(* 다음번엔 종무소의 하루일지, 공양간 풍경.. 등 다양하게 기사거리를 찾아 볼 계획이다.
도반들이 필요로 하는 기사거리에 대한 아이디어도 기다립니다.)
* *
공지중인 화요반(22기) 지도선배팀장이신 법성화(6기)님. 부처님 오신날 등 연 몇번의 무료공양 외 수업후
공양간에서 내는 공양비는 절운영및 불사차원으로 이해해 달라는 말씀을..
(*모인 불사금은 크게는 불교초등학교설립, 복지사업 등에 두루 회향..)
주지 인허스님께서 몇관음인지 알수 있게 손가락으로 숫자 표시하자는 즉석제안을 하셨다. /손가락 하나...1관음 님들~ㅎㅎ
2관음님들..
3관음님들...제가 포교한 10기 안심경 보살님이 옆지기거사님을 포교해 오셨네요. 정경식 님.. 뒷줄 3관음 청일점 거사님..^^
22기에서 필요한 글이나 문장등 부탁드려 보세요. 국문과 출신의 낭만파 시인이십니다.
4관음님들..
↓3월 31일 현재 우리절 여기저기 붙여진 우리절 행사와 시간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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