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일 새벽 00 : 00 , 우리절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에서는 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감로다례회의 108 다인(茶人)이 부처님께 차공양을 올려 부처님께서 이땅에 나투심을 봉축하고 그 높은 뜻을
기리는 108헌다례를 봉행하였다
자정부터 시작된 헌다례는 새벽이 동 터올 무렵인 3시경에야 끝이 났다.
그만큼 지극정성을 다한 지심귀명례였다.
그
감로다례회의 헌다공양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시며 자리를 함께 해주신 대륜스님.
헌다가 끝난 후 배선혜 고문님, 손말선선생님과 함께 짧은 시간, 다담을 나누고 계십니다.
감로다례회의 헌다례가 있어서 부처님 오신 전야제가 섭섭지 않았습니다.*^^*
이 날을 위하여 지도하시느라 수고하셨을 손말선 선생님과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수차례 연습을 하느라 애 많이 쓰셨을 감로다례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 많이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늦은 밤까지 무거운 짐 나르는 일, 잔심부름을 마다하지 않고 해 준 묘각 총각님께도 감사 인사를 빠뜨리면 안 돼요~~*^^*
출처 : 불교인드라망
글쓴이 : 부루나/원더우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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