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의 나, 이상 속의 나
우리는 누구나 '나는 이런 사람'이라는
생각 속의 자기를 만들고 살아요.
자기가 그린 이상 속의 자기는
현실의 자기보다 높기 때문에
스스로를 못마땅해 하는
자학 증상이 생깁니다.
이상의 자기를 깨어버리고
현실의 자기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화내고 말도 못하고
무엇이든 서투른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이만해서 다행이라며
수용하고 받아들이세요.
내가 나를 소중하게 여겨야
남도 나를 소중하게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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