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죽어도
말기 암에 걸린 친구의 병문안을
다녀오던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돌아가신 분이 있었습니다.
자신은 하루밖에 못 사는데
1년이나 살 사람을 위문한 셈입니다
죽음의 순간은 언제 올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영원히 살 것처럼
하루하루를 허투루 보냅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살면
내일 죽어도 후회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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