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대학관음사 백중 6재에 오신
암도 스님의 법문..
깊은 수행에서 오는 법력에다 현대적인 풍미의 유머까지 가미하신
유쾌상쾌명쾌한 법문,
그 중에서 몇가지만 메모해 왔다...
-'이 뭣꼬' 가 아닌 '나 뭣꼬'를 해야~
-불타타(佛陀打)...부처가 되려면 나를 때리고 쳐야 한다. 나 아닌 힘을 빌려서 나가 되는 것
-불사(佛事)는 집 (절) 짓는 것이 아니라 내가 부처 되는 것
-자동차가 나의 마음이라면, 자동차 주인은 나
-우리 몸속에 탐진치(貪瞋癡)가 있다. 탐=식탐.색탐, 진=화가 들어있는 심장,
치=머리의 생각에서 이루어지는 어리석음들..3층구조
-빈도(貧道)는 배고픈 수행자, 배가 고파야 수행이 된다. 기한발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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