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갚기
나이가 60이 된 어느 분이
노후가 걱정 된다고
고민을 이야기했습니다.
젊었을 때 살았던 삶의 습관과
경제적 수준을 유지하려면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걸 내려놓고 소박하게 먹고
입고 자겠다 생각하면
해결 못할 문제는 없습니다.
옛날에 60세면 생이 한 바퀴를
다 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니 60세 넘어서부터는
‘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입었던 은혜를
세상에 조금이라도 갚고 가겠다’는
마음을 내보세요.
그러면 돈이 많이 없어도
남은 인생을 보람 있게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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