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화(普賢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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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규 원장의 개념 의학] #9 존엄사와 안락사 (전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협회장)

https://youtu.be/jaetVcH71FE 2020. 9. 16. 00:00 시작 01:45 "존엄사와 안락사" 주제를 정한 이유 03:40 1989년 노환규 원장이 겪었던 사례1 14:40 보라매병원 사건(사례2) 24:37 보라매병원 사건 이후 의료법 개정 논의 25:55 김할머니 사건(사례3) 27:44 연명의료법 시행 기준 28:56 연명의료의 맹점- 4가지 경우로 제한 31:29 연명의료의 맹점-환자의 의사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 33:50 사전연명의료의향서 34:40 연명의료법의 문제점 36:30 뇌사와 식물인간의 차이(연명의료X) 43:46 안락사와 존엄사 48:15 안락사의 또다른 이름 조력자살/죽음 50:10 사례3 51:16 인공호흡기를 단다는 것? 55:40 노환규 원장이 ..

마지막 권리: 안락사, 존엄사, 조력사를 다룬 영화들

마지막 권리: 안락사, 존엄사, 조력사를 다룬 영화들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마지막 권리: 안락사, 존엄사, 조력사를 다룬 영화들 서울시NPO센터 2023. 1. 18. 18:01 작성자 : 우엉군 / 작성일 : 2022.04.17 / 수정일 : 2022.04.18 / 조회수 : 4799 ​ ​“산소호흡기에 연명하다 병원에서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 바다 저 편의 영화같은 뉴스가 한국에서 좋은 죽음에 대한 대화를 촉발시키고 있습니다. 뉴스의 주인공은 세기의 미남 배우로 불린 ‘알랭 들롱’입니다. 이와 함께 안락사를 둘러싸고 발전되어온 논의들이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인간의 권리를 시간순으로 나열한다면 가장 마지막에 위치하게 될 '좋은 죽음을 맞이할 권리'에 대한 이야기와 정보들을 차곡차곡 ..

“저는 윤회를 확실히 믿는데, 이것도 집착일까요?”

“저는 윤회를 확실히 믿는데, 이것도 집착일까요?” - 스님의하루 (jungto.org) 저는 윤회를 확실히 믿습니다, 이것도 집착일까요? “제 내면에는 윤회에 대한 확신이 강하고 분명합니다. 윤회가 없다고 받아들이자니 제 내면에서 도저히 수용되지 않습니다. 윤회는 믿음의 문제라 믿는 사람에게는 전생이 있고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없다고 하신 스님의 법문을 기억합니다. 또 윤회는 불교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힌두교의 문화라고 하셨는데 저는 자꾸 의문이 일어납니다. 티베트 불교 달라이라마의 답변이나 초기 불교 경전인 니까야의 설명에는 윤회가 나옵니다. 티베트 불교에서는 윤회를 믿는 린포체의 활동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런 것들로 봐서 윤회가 드러나고 있음에도 정토회는 윤회 사상을 다분히 배제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보도자료]조력 존엄사법 국민 82% 찬성/안규백 의원

[보도자료]조력 존엄사법 국민 82% 찬성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보도자료]조력 존엄사법 국민 82% 찬성 조력 존엄사법 국민 82% 찬성 본 의원이 발의한 조력존엄사법에 대해 국민 82%가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 blog.naver.com [보도자료]조력 존엄사법 국민 82% 찬성 국회의원 안규백 ・ 2022. 7. 13. 16:51 URL 복사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조력 존엄사법 국민 82% 찬성 본 의원이 발의한 조력존엄사법에 대해 국민 82%가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13일) 한국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조력 존엄사법 입법화에 대한 찬성의견은 82%, 반대의견은 18%로 집계됐습니다. 이 설문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

“안락사 논의 가속…호스피스와 존엄사 병행 사회적 합의 도출해야”

https://naver.me/FGedScdW “안락사 논의 가속…호스피스와 존엄사 병행 사회적 합의 도출해야”[논설위원의 단도직입] 삶의 질 연구 및 완화의료 분야 전문가다. 서울대병원 암통합케어센터 교수와 한국건강학회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1991년부터 30년 넘게 암환자, 만성질환 환자 및 그 가족의 건강과 삶의 질에 n.news.naver.com “안락사 논의 가속…호스피스와 존엄사 병행 사회적 합의 도출해야”[논설위원의 단도직입] 입력2022.09.06. 오후 8:52 윤영호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윤영호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지난달 31일 서울 대학로 연구실에서 존엄한 죽음에 대해 경향신문과 인터뷰하고 있다. 윤 교수는 “성적 자기결정권이 있는 것처럼, 삶 역시 남에게 피해 주지..

“인류가 나아가야 할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은 무엇일까요?”

“인류가 나아가야 할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은 무엇일까요?” - 스님의하루 (jungto.org) “인류가 나아가야 할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은 무엇일까요?” - 스님의하루 2023.1.12 정토경전대학 한국불교의 역사 2강 www.jungto.org 2023.1.12 정토경전대학 한국불교의 역사 2강 지난 시간에는 한국 불교의 역사에 대해 공부를 했습니다. 불교는 한국에 전래가 되어서 한민족의 문화와 사상이 되어 통일신라 시대와 고려시대에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습니다. 그러나 세계사에 유례가 없었던 500년 동안의 탄압을 받게 되는 과정까지 공부를 마쳤는데요. 이어서 오늘은 근세에 한국 불교를 중흥한 용성 조사의 불교 혁신 운동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처님은 왕위를 버리고, 재산이나 권력..

“생일마다 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지 생각해보세요. 삶에 대한 태도가 달라집니다.”

“생일마다 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지 생각해보세요. 삶에 대한 태도가 달라집니다.” [서영아의 100세 카페] (donga.com) “생일마다 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지 생각해보세요. 삶에 대한 태도가 달라집니다.” [서영아의 1980년대를 풍미한 일본 드라마 ‘오싱’의 작가 하시다 스가코(橋田壽賀子) 씨가 지난 4일 만 9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1925년 5월생인 그는 2016년 ‘나는 안락사… www.donga.com 서영아 기자 입력 2021-04-11 09:00업데이트 2021-04-11 14:53 결국 자택에서 임종한 ‘오싱’ 작가가 던진 화두, 안락사 “90 넘게 열심히 살았는데 ‘이젠 안녕’이라 말할 권리도 없나” 한국에서도 급증하는 ‘웰다잉’ 의향 등록1980년대를 풍미한 일본 드라마 ..

'죽음의 선택지'가 주는 희망…"외로운 스위스행 멈추도록"

[트리거] '죽음의 선택지'가 주는 희망…"외로운 스위스행 멈추도록" (daum.net) [트리거] '죽음의 선택지'가 주는 희망…"외로운 스위스행 멈추도록" [앵커] 어제(10일) 뉴스룸은 스위스 조력사망 단체에 가입한 한국인이 백 명이 넘고, 이 가운데 최소 여덟 명은 현지에서 사망했단 사실을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왜 이들이 먼 땅에서의 죽음을 v.daum.net **************************************************************************************** 임지수 기자입력 2023. 1. 11. 20:22수정 2023. 1. 11. 22:15 [앵커] 어제(10일) 뉴스룸은 스위스 조력사망 단체에 가입한 한국인이 백 명이 넘고, 이 가..

아바타 2:물의 길/미국/개봉 2022.12.14/192분

아바타: 물의 길 Avatar: The Way of Water, 2022 개봉2022.12.14/장르:액션/어드벤처/SF/스릴러/국가:미국/등급12세이상관람가/러닝타임192분 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전편 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이 출연하고 존 랜도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 HOT ISSUE ]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레전드 블록버스터 독보적인 영상미와 더 커진 스케일로 13년 만에 돌아오다! 를 넘을..

친구의 뒷담화가 힘들어요

"저는 지금 친구 때문에 고민하고 힘들어하고 있는데요 저랑 너무나 성격차이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친구들하고 다 같이 모여서 밥을 먹고 난 다음에 뒤에 가서 그거 맛이 없더라 하면서 뒷말을 하는 그런 성격입니다. 그 친구를 대할 때 힘들어지고 고민이 되고 이제는 그 친구가 싫어지고 미워졌어요 안 볼 수는 없고 또 그렇다고 보면은 그 친구를 미워하게 되고 어떻게 해야 합니까?" https://youtu.be/OZwfO8NLcHo

나이는 많고 결혼은 안해서 사람들이 이상하게 봐요

https://youtu.be/BG-Nx1cnXdo 질문자 : 안녕하세요. 너무 반갑습니다. 사실 제가 나이는 많고 결혼은 안 했는데요. 비혼인데. 스님 : 나이 몇 살이에요? 질문자 : 마흔 둘이요. 스님 : 나는 육십 일곱이에요. 뭐 그것도 나이라고 뭐... 나도 안 했어! 질문자 : 질문해도 되죠? 스님 : 뭐 할 거 없잖아. 끝났어. 더 할 게 있어요? 하세요. 질문자 : 주변에서 이제 사람들을 만날 때, 나이 얘기 하구, 결혼 얘기하구 결혼을 안 했다 얘기하면, 이제 스님만 괜찮다고 하지 이제 다들 “어? 왜?” 이게 인제 처음에 시작을 그렇게 해서 거북한 말도 이제 자주 듣거든요. 그래서 그냥 웃으면서 넘길 때도 있는데, 좀 돌아서서는 좀 생각해 보게 되는 말들이 있어요. 그래서. 스님 :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