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화(普賢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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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나로 살아가는 법/법륜스님

...(중략)... 별일 아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늘 그 순간에 끄달립니다. 먹는 순간, 보는 순간, 듣는 순간 등 이렇게 감각을 느끼는 순간 일어나는 좋고 싫음에 많이 끄달려요. 좋아하는 걸 못하게 하면 마음이 불편해지고 싫은 걸 하라고 하면 죽을 것 같죠. 그렇게 죽을 것 같은 일도 하루 지나고, 한 달 지나고, 일 년 지나고 돌아보면 아무 일도 아니에요. 이러든 저러든 사실은 큰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 도리를 알아서 일상 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별일 아닌 줄을 알아야 해요. 기분이 약간 나쁘거나 좋을 것은 징을 때리면 소리가 나는 것처럼 그냥 하나의 반응일 뿐이에요. 이런 것을 늘 잘 챙기고 살아간다면 첫째, 괴로움 없이 살 수 있습니다. 둘째, 반응이 일어나도 적어도 그 반응에 사로잡히지는 ..

서치2/미국/개봉 2023.2.22/110분

서치 2 Missing , 2021 제작 미국 | 미스터리 외 | 2023.02.22 개봉 | 12세이상 관람가 | 110분감독니콜라스 D. 존슨, 윌 메릭출연스톰 레이드, 켄 렁, 다니엘 헤니, 니아 롱 줄거리 여행을 끝내고 월요일 귀국을 알린 엄마의 영상통화 그리고 마중 나간 딸 .. 더보기 서치 2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movie.daum.net *************************************************

스위스 Swiss 우리에게 정말 이상적 탈출구일까?

스위스 Swiss 우리에게 정말 이상적 탈출구일까?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스위스 Swiss 우리에게 정말 이상적 탈출구일까? 존엄한죽음권리운동가 2023. 2. 18. 16:48 스위스 말만 들어도 설레는 말이다. 빨간색 바탕에 흰색 십자가 국기. 죽기 전에 꼭 한 번 다시 가고픈 나라이다. 간다면 이번엔 한 달 정도 살아 보고 싶다. 방 하나 얻어 주인집 가족의 삶을 공유하며 스위스 정을 느끼며 나만의 스위스 삶을 만들고 싶다. 그렇지만 시간과 돈 - 현실적 문제로 나에게 허락되지 않을 버킷리스트일 것이다. 출처: National Day 나는 죽기 전에 스위스를 가고 싶다고 말하지만 혹자는 죽기 위해서 가길 희망한다. 다 아는 이야기이겠지만 아픈 자에게 조력사망을 허락하는 나라, 외국..

안락사 토론 찬성측 반론 자료

https://m.blog.naver.com/ten_daikon/221272921861 안락사 토론 찬성측 반론 자료 2016.10.26 ☆ 보라매 병원 사건에 대한 반론 보라매 병원... blog.naver.com 2016.10.26 ☆ 보라매 병원 사건에 대한 반론 보라매 병원 사건은 환자와 환자 가족의 관계가 좋지 않았다는 배경상황에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이는 가족 간의 불화가 개입되어 있으므로 안락사 문제와는 또 다른 시각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권용진 대변인은 "이 사건은 특징적으로 환자 아내의 판단과 형제간의 판단이 다르기 때문에 이 판결이 모든 경우에 적용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법원 판결의 확대해석을 경계하고 보라매 병원 사건의 특수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대한 의사 협회..

적극적 안락사(찬성 자료모음)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kkwoo001021&logNo=222402528539&proxyReferer=https:%2F%2Fm.search.daum.net%2Fsearch%3Fq%3D%25EC%2595%2588%25EB%259D%25BD%25EC%2582%25AC%2520%25EB%2582%25A8%25EC%259A%25A9%2520%25EB%25B0%25A9%25EC%25A7%2580%26w%3Dtot%26DA%3DFFV%26nil_profile%3Dsuggest 적극적 안락사 (찬성 자료모음) ​ ​ 1. 적극적 안락사여야 하는 이유 ​ 한국에서는 존엄사도 합법인데 왜 굳이 적극적 안락사여야 하는가 ​ 이 질문은 반대측의 주요 논리 입니다...

네덜란드 사람들, 안락사를 이야기하다

네덜란드 사람들, 안락사를 이야기하다 남혜윤 탐험대원 입력 2019.05.22 15:53 | 수정 2019.05.22 15:55 https://youtu.be/AIZ9cJIoN1U 네덜란드는 안락사를 합법화한 지 올해로 19년째다.(벨기에와 스위스도 안락사가 합법화한 나라다.) 매년 6000여명이 안락사를 택한다. 이런 나라에 살면 죽음을 가볍게 여기거나 자살을 쉽게 생각하는 건 아닐까. 네덜란드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팡 브레머(24·레이던대 4학년)씨는 "TV에서 안락사하는 장면이 나오고, 가족의 안락사를 지켜보기 위해서 휴가 쓰는 사람들도 많다"면서 "안락사는 장기간 고민하는 문제인데다 의사 허가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충동적인 자살과 다르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교환학생으로 지냈던 그는 "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