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4(대칭의 진리) 화과동시(花果同時). 꽃과 열매도, 인(因)과 연( 緣)도. 다 떨어트린 가을연지. 물에 비친 자신을 보여준다, 그대로. 굽으면 굽은대로 시들면 시든대로 꺽어지면 꺽어진대로 ... ☞■ my page ■☜/짧은 글, 日記, 메모 2018.11.05
2018 경산 대추축제/달봉이와 좋은 친구들/바다 품바(가수 강토) 2018.10.21-1 2018.10.21-2 2018.10.21-3 2018.10.20 https://youtu.be/kZjhWa9Jt40 ☞■ my page ■☜/움직이는 이야기(동영상) 2018.10.22
2018.10.10(윤회의 시작) 그 무덥던 여름, 진흙속에서 피던 연꽃. 화과동시(花果同時). 열매와 함께 피던 꽃. 원인과 결과가 동시에-. 가을 연지엔 꽃( 원인)은 지고, 열매( 결과)만 남았다. 그 열매는 이듬해 꽃을 피우기 위해 단단히 여물고 있다. 윤회의 시작이다. ☞■ my page ■☜/짧은 글, 日記, 메모 2018.10.22
중학교 문화교실/영화 신상(神象), 줄거리 2010.2.16 쓰다 1975.4.22 중3때 문화교실/대구 국제극장/3시간 정도 상영.. 내 블로그의 - 기억에 남는 영화 - 게시판에 올리려고 영화 '신상(神象)'을 Daum에서 영화자료로 찾았는데 없었다. 다행히 중학교 2학년때 학교에서 문화교실 간 후기가 일기장에 남겨져 있어서 기뻤다. 원문의 연결문장.. ☞■ my page ■☜/긴 글, 긴 이야기 2018.09.23
2018.9.5(죽어도 섭섭하지 않을 나이) 나이 70 된 딸이 죽었다는 말을 들은 100세 할머니 왈, "살만큼 살았네~ " 단지 치매여서일까? 70 이면 환갑 지나고도 십년이니 그다지 섭섭한 나이는 아니다고 생각해서일까? ☞■ my page ■☜/짧은 글, 日記, 메모 2018.09.15
2018.7.24(꿈 깨자) 꿈을 꾸는 건, 잠을 자고 있는 것. (실천과 결과가 없다) 이제 꿈을 깨서 꿈을 만들자. (실천과 결과를 위해) *모든 사람들은 꿈꾸는 것만 이야기한다. 깨서 좋은 꿈도 있다. ☞■ my page ■☜/짧은 글, 日記, 메모 2018.07.24
2018.7.22(한여름밤의 흔들림) 어두운 밤-. 음악에 맞취 흔들리는 음악분수, 바람에 흔들리는 연잎들의 춤사위, 흔들리며 흘러가는 남매지 물결에 멍하니 바라보는 내 눈길도 따라 흔들린다. . . . ☞■ my page ■☜/짧은 글, 日記, 메모 2018.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