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화(普賢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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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미대륙을 불국정토로!

* 불교사업을 하게 되면서 한국에 가게 되면 꼭 대구에 가게 됩니다. 대구에 가서 불자양말, 법복, 좌복 그리고 염주 등을 구입하여 미국에 가져갑니다. 한번은 대구에 갔는데 관음사에 가서 참배하지않고 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싶어 꼬맹이 아들과 참배를 한 후 경내를 둘러보고 다시 길을 나선 ..

한국불교대학 "호스피스 교육" 수료 [보훈병원 봉사단]|

글:부루나/원더우먼 기자 ●보훈병원 봉사자 "호스피스 교육" 수료 보훈병원에서 실시한 호스피스 봉사자 교육을 마치고 호스피스병동 김은진 선생님으로부터 수료증을 전달 받으시는 보훈병원 기도법사, 세천스님,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보훈병원 1층 대회의장에서는 호스피스 봉사자 교육이 실시..

[스크랩] 바람결의 작가 안병석 화백 그림

바람결_1984/227.3x181.8/oil on canvas 바람결_평면/1980/72.8x60/oil on canvas 바람결_1980/1980/162x130.3/oil on canvas 바람결_1988/145x112/oil on canvas 바람결_1989/116x90/oil on canvas 자연의 본성이 가르쳐 주지않습니까_91" /1991/60x90/mixed media 하늘_땅_바다/1991/mixed media 하늘_땅_바다/1991/mixed media 바람결_1991/162x130.3/oil on canvas 바람결..

2009.10.24(아름다운 구속, 사랑)

얼마전 종영된 TV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의 대사가 생각이 난다. 한 여자를 사랑하지만 사랑할 신분과 자격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힘들어 하는 남자 주인공이 있었다. 함께 사랑하지만 마음을 숨기고 있는 것을 안 여자가 말했다. "당신의 혈액형은 B형이고 생일은 사수자리라서 자유롭고 구..

[스크랩] 부처님 감사합니다 ...()...

삼보에 지심귀명례합니다 ()()() 부처님 감사합니다, 시방세계 모든 불보살님께 지심귀명례 감사드립니다. 저에게는 특별한 친구 두 명이 있습니다, 초중고등 친구도 아니고 고향친구도 아니고 한명은 대학 친구고 한명은 같은 대학도 아니고 친구의 친구입니다, 나는 자연과학을 공부했고 둘은 경영학..

2009.10.4(사랑과 운명 그리고 책임)

인스턴트 음식처럼 간편한 현대인의 사랑, 이동하기 쉽고 가열 또한 자유자재하지만 유통기한이라는 숫자 앞에서는 창살속 호랑이의 한없는, 절망이라는 앞발질의 허무로 남을 때가 많음이다... 해서, 사랑이라는 말은 사랑하는 사람의 운명까지도 책임질수 있을때 비로소 할수 있는 말이다...라고 말..

도반들과 함께한 여정, 큰스님친견/성수.만각.원각.지운스님과..

2009.9.27(일)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의 68기인 언니 심진성과 같은 기수인 68기님들 포함, 그 외 여러님들 모두 14분의 도반님들이 3대의 차량에 나누어 타고 먼 길을 우요일, 빗줄기를 리듬삼아 함께 도반(道伴)의 길을 떠났다. 오늘 여정의 주관은 자운거사님이, 차량은 세분의 거사님께서 보시하시고, 각..

[스크랩] 춘성 - 무애도인 삶의 이야기(김광식)

"내 본적은 살았다 죽었다 하는 자지야" <춘성>(새싹) 불교연구자 김광식, 무애도인 삶 이야기 <춘성> 펴내 / 이종찬(2009.03.17) 걸망에 죽비 하나, 빼놓은 틀니 하나, 주민등록증, 그리고 팬티 하나 달랑 남긴 채 이 세상을 헌 짚신짝 내던지듯이 툭 던져버린 스님이 있다. 만해 한용운 스님 상좌로..